수납공간이 넉넉해 남편과 아이 옷, 장난감 등을 모두 정리할 수 있는 오크 컬러의 드레스룸. |
칸이 나눠진 서랍장에 넥타이, 양말, 액세서리 등 소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
단란한 가족 이야기를 빼곡히 적어 사연을 보낸 정인화(36) 주부가 이 달 드레스룸 시공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5살, 6살의 연년생 아들을 둔 정씨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옷과 장난감이 늘어나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큰 문제였다고. 제대로 된 수납공간이 없어 가족의 옷을 의자나 책상 등 여기저기 쌓아놓다 보니 집안 전체가 엉망이었다고 한다. 또 옷을 찾기도 번거롭고 옷이 항상 구겨져 있어 입을 때마다 매번 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마음에 쏙 드는 드레스룸을 갖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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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의 바람대로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ㄱ자 코디룸을 설치해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다. 세련된 오크 컬러가 방안 분위기를 한결 화사하게 해줄 뿐 아니라 수납장과 칸이 나뉘어 있는 서랍장, 높이 조절이 가능한 행어를 설치해 가족 모두의 옷과 소품들을 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바퀴가 달려 있어 위치를 옮기거나 이사할 때도 이동하기 쉬운 것이 장점. 아이들에게 자신의 옷을 정리해 넣는 연습을 시키고 있다는 정씨는 코디룸 덕분에 아이들이 옷 정리하는 습관까지 생겨 기쁘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협찬 내용 · 비용 : 코디룸 71만3천6백원, 시공비 7만2천원 총 78만5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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