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작 원목마루를 시공해 아늑한 분위기로 바뀐 거실. |
원목마루를 주방까지 연결해 깔아 집안이 훨씬 넒어보인다. |
Before
거실 마룻바닥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1년에 한 번씩 직접 니스칠을 했다는 김선희 주부(40). 하지만 두껍게 칠한 니스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마룻바닥은 오히려 지저분하고 보기 흉하게 됐고, 게으르고 살림도 못하는 주부로 보일까봐 점점 집에 손님이 오는 것을 꺼리게 됐다고.
구정마루에서는 김씨네 거실과 주방에 은은한 핑크빛이 도는 홍자작 원목마루를 시공해 집안 분위기를 아늑하고 깨끗하게 바꿔주었다. 홍자작 원목마루는 표면에 오염에 강한 매직 클린 코팅을 하여 더러움이 잘 지워지고 청소가 쉬운 것이 장점.
김씨는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한 거실을 보며 “예전에는 아무리 청소해도 깨끗해지지 않아 감추기에만 급급했는데 요즘에는 청소도 재미있고 집꾸밈에도 관심이 가요. 세련되게 변신한 거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라며 기쁨에 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협찬내용 & 비용 마루 1백37만5천원 (11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27만5천원 (2만5천원X11평, 독자부담), 총 1백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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