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잉팩토리 최지희의 쉽고 재미있는 DIY
최지희는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사원. 소잉 초보자들도 따라 하기 쉬운 이지소잉 등 다양한 소잉 관련 DIY 콘텐츠를 기획해 알리고 있다.
비닐봉지 보관백
마트에서 포장할 때 사용한 비닐봉지나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의외로 정리하기 머리 아프다. 보관백을 만들어 정리하면 마구잡이로 넣어도 깔끔해 보인다. 하단은 고무줄로 마감해 비닐봉지를 뺄 수 있고, 위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벽에 걸 수 있다. 은은한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우아하고 꽃향기 나는 주방을 만든다.
패브릭 바스켓
틸다의 레몬트리 컬렉션 원단으로 만든 아이템으로 꽃무늬가 가득해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안감과 겉감 사이에 접착솜을 넣어 원단에 힘을 줘서 박스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집 안의 지저분한 잡동사니들을 한데 모아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하면 된다.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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