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한 브라운톤이 감도는 부드러운 색상의 오크 원목마루로 바꾸어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난다.
임신 초기 우울증으로 고생할 때 ‘여성동아’가 큰 힘이 되었다는 이승호 주부(28). 18평 다세대주택에 살다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 지 이제 1년이 되었다고.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살았는데 여름 장마철이 되면서 눅눅하고 끈적거리는 장판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번 바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위생적인 원목마루가 절실하다는 그녀를 위해 구정마루에서는 오크마루를 무료로 시공해주었다. 오크마루는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 자연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
임신하고 나서 이런 행운이 찾아온 걸 보니 뱃속의 아기가 아무래도 복덩이인 것 같다는 그녀의 말에서 예비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엿보였다.
2 원목마루를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바닥이 자연스럽고 세련되어 보인다.
3 슬리퍼를 신고 다녀야 했던 베란다에도 마루를 연결해서 깔아 집이 한결 넓어 보인다.
4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고, 천연 원목을 사용해 나뭇결 모양이 자연스럽다. 마루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나 매직펜으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리하다.
5 참나무 재질로 만든 오크는 마루재의 표면 강도가 높아 외부 손상에 강하다. 오래 사용할수록 나뭇결이 더욱 자연스럽고 고풍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before 궂은 날씨에는 더욱 눅눅해져 불편했던 예전의 바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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