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된 아들과 6개월 된 딸을 둔 김은영 주부(32). 큰아이가 어릴 때만해도 부부가 데리고 잤기 때문에 따로 아이방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 안방을 차지하면서 이제 큰아이에게도 자신만의 방을 꾸며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편지를 보냈다고.
이번 아이방 꾸미기에는 옥션 사이트에서 우수 판매자로 활동하고 있는 셀러들이 여러명 참여했다. 다양한 유아 의류를 취급하고 있는 박명숙씨(판매자 ID:cmh1207)는 아이들을 위한 의류를, 미피 완구를 판매하고 있는 이종미씨(판매자 ID: l13471)는 요즘 옥션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미피 책상과 그네, 변기 등을 협찬해주었다. 그밖에 두 아이가 함께 쓰기에 적당한 2층침대와 산뜻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수납장, 토이 박스가 썰렁했던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채워주었다.
예쁜 가구와 함께 평소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소품까지 한아름 받아 아들로부터 ‘일등엄마’ 소리를 들었다는 김은영씨. 의젓하게 자라준 큰아이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 물결무늬 문짝과 둥근 손잡이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옷장.
2 수납장의 서랍에는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레터링을 했고 토이박스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3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책상 세트와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미피 변기.
4 두 아이가 함께 쓰기 좋은 이층침대. 발치 부분에는 선반이 있어 장난감이나 책을 수납할 수 있다.
5 경쾌한 느낌을 주는 줄무늬 티셔츠와 바지도 옥션에서 받은 선물.
◀ before남편이 쓰던 침대와 물려 받은 미끄럼틀이 있던 작은방.
이번 아이방 꾸미기에는 옥션 사이트에서 우수 판매자로 활동하고 있는 셀러들이 여러명 참여했다. 다양한 유아 의류를 취급하고 있는 박명숙씨(판매자 ID:cmh1207)는 아이들을 위한 의류를, 미피 완구를 판매하고 있는 이종미씨(판매자 ID: l13471)는 요즘 옥션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미피 책상과 그네, 변기 등을 협찬해주었다. 그밖에 두 아이가 함께 쓰기에 적당한 2층침대와 산뜻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수납장, 토이 박스가 썰렁했던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채워주었다.
예쁜 가구와 함께 평소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소품까지 한아름 받아 아들로부터 ‘일등엄마’ 소리를 들었다는 김은영씨. 의젓하게 자라준 큰아이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예쁜 가구들과 소품으로 꾸며진 아이방. 가구의 색상이 빨간색과 노란색이라 따뜻한 느낌을 준다.
1 물결무늬 문짝과 둥근 손잡이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옷장.
2 수납장의 서랍에는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레터링을 했고 토이박스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3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책상 세트와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미피 변기.
4 두 아이가 함께 쓰기 좋은 이층침대. 발치 부분에는 선반이 있어 장난감이나 책을 수납할 수 있다.
5 경쾌한 느낌을 주는 줄무늬 티셔츠와 바지도 옥션에서 받은 선물.
◀ before남편이 쓰던 침대와 물려 받은 미끄럼틀이 있던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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