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공부하다가 사귀게 된 남자친구와 지난 2월 결혼한 새내기 주부 공은영씨(29). 처음 남편과 만났던 신림동의 18평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리면서 가장 걱정한 것이 수납이었다. 좁은 집에 수납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마음이 쓰였던 것.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면서 잡지를 열심히 봤는데 거기서 무료개조 코너를 발견한 거예요. 왠지 저희 부부를 위한 코너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렇게 보낸 편지가 진짜로 행운을 가져다주었다는 공은영씨. 신혼초부터 이런 즐거운 일이 생겨 마냥 기쁘기만 하다고.
공은영씨네 안방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해인 No. 1900 W-갤러리 모델. 붙박이장 문의 위쪽은 갤러리로, 아래쪽은 편평하게 디자인하여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멋을 더한 스타일이다. 테두리 부분에는 월넛 몰딩을 둘러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내부는 모두 3칸으로 제작했으며 수납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첫번째와 세번째 칸은 상의를 두줄로 걸 수 있는 상하분리형으로, 두번째 칸은 긴 옷을 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서랍 2개를 만들었다.
▲ 해인 NO. 1900 W-갤러리 모델은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 두가지 컬러가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 붙박이장 내부는 모두 3칸으로 제작했다. 옷부터 이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수납할 수 있도록 상하분리형을 2칸 만들었다.
▶ 기본형 넥타이걸이는 넥타이뿐 아니라 머플러나 스카프, 벨트 등을 한눈에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다.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면서 잡지를 열심히 봤는데 거기서 무료개조 코너를 발견한 거예요. 왠지 저희 부부를 위한 코너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렇게 보낸 편지가 진짜로 행운을 가져다주었다는 공은영씨. 신혼초부터 이런 즐거운 일이 생겨 마냥 기쁘기만 하다고.
공은영씨네 안방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해인 No. 1900 W-갤러리 모델. 붙박이장 문의 위쪽은 갤러리로, 아래쪽은 편평하게 디자인하여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멋을 더한 스타일이다. 테두리 부분에는 월넛 몰딩을 둘러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내부는 모두 3칸으로 제작했으며 수납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첫번째와 세번째 칸은 상의를 두줄로 걸 수 있는 상하분리형으로, 두번째 칸은 긴 옷을 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서랍 2개를 만들었다.
▲ 해인 NO. 1900 W-갤러리 모델은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 두가지 컬러가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 붙박이장 내부는 모두 3칸으로 제작했다. 옷부터 이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수납할 수 있도록 상하분리형을 2칸 만들었다.
▶ 기본형 넥타이걸이는 넥타이뿐 아니라 머플러나 스카프, 벨트 등을 한눈에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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