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결혼하신 지 36년 만에 새 집으로 이사를 하셨어요. 그동안 저희 1남4녀를 키우시느라 변변한 가구 하나 없이 사셨는데 이번 기회에 새 집에 꼭 맞는 멋진 붙박이장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어려운 집안형편 때문에 아직도 경비와 청소일을 하시는 부모님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유경화씨(35). 사실 그녀의 부모님은 16년 전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어렵게 장만한 집을 날린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후 두번째로 장만한 집이 지난 9월 이사한 행당동의 23평 아파트.
유경화씨는 새 아파트로 입주하신 부모님께 깨끗한 붙박이장을 선물해드리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연을 보냈다고.
그녀의 어머니 김진남씨(59)네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해인 No. 2000 M 내추럴 체리 모델. 요즘 유행하는 체리 색상의 문짝에 무광의 알루미늄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내부는 모두 3칸으로 구성했으며 첫번째 칸은 의류 수납을 최대화하기 위해 상하분리형으로 제작했다. 두번째 칸의 위쪽에는 긴 옷을 걸 수 있는 행어와 선반을 설치하고 아래쪽은 서랍을 달아 속옷이나 양말 등을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이불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번째 칸은 아래쪽에는 서랍을 만들어 수납 효과를 높였다.
▲ 해인 No. 2000 M 모델은 모두 25가지 색상이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 롱코트나 원피스 등의 긴 옷을 거는 공간 옆쪽에는 떼어낼 수 있는 선반을 달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스카프나 머플러, 넥타이 등을 한눈에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넥타이걸이.
▶ 알루미늄 재질의 무광 손잡이.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인다.
◀ 붙박이장 내부는 모두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분리형 선반과 긴 옷을 걸 수 있는 행어, 이불칸 등을 만들어 수납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첫번째 칸에는 상하분리형 행어를 달아 셔츠나 재킷을 수납해 두었다.
Before
15년이 넘어서 색깔도 칙칙하고 수납공간도 부족했던 장롱. 그래도 김진남씨에게는 오래된 보물같이 소중한 장롱이었다.
어려운 집안형편 때문에 아직도 경비와 청소일을 하시는 부모님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유경화씨(35). 사실 그녀의 부모님은 16년 전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어렵게 장만한 집을 날린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후 두번째로 장만한 집이 지난 9월 이사한 행당동의 23평 아파트.
유경화씨는 새 아파트로 입주하신 부모님께 깨끗한 붙박이장을 선물해드리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연을 보냈다고.
그녀의 어머니 김진남씨(59)네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해인 No. 2000 M 내추럴 체리 모델. 요즘 유행하는 체리 색상의 문짝에 무광의 알루미늄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내부는 모두 3칸으로 구성했으며 첫번째 칸은 의류 수납을 최대화하기 위해 상하분리형으로 제작했다. 두번째 칸의 위쪽에는 긴 옷을 걸 수 있는 행어와 선반을 설치하고 아래쪽은 서랍을 달아 속옷이나 양말 등을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이불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번째 칸은 아래쪽에는 서랍을 만들어 수납 효과를 높였다.
▲ 해인 No. 2000 M 모델은 모두 25가지 색상이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 롱코트나 원피스 등의 긴 옷을 거는 공간 옆쪽에는 떼어낼 수 있는 선반을 달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스카프나 머플러, 넥타이 등을 한눈에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넥타이걸이.
▶ 알루미늄 재질의 무광 손잡이.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인다.
◀ 붙박이장 내부는 모두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분리형 선반과 긴 옷을 걸 수 있는 행어, 이불칸 등을 만들어 수납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첫번째 칸에는 상하분리형 행어를 달아 셔츠나 재킷을 수납해 두었다.
Before
15년이 넘어서 색깔도 칙칙하고 수납공간도 부족했던 장롱. 그래도 김진남씨에게는 오래된 보물같이 소중한 장롱이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