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색인 핑크와 그린을 매치해 임팩트 있는 공간을 완성한 스페인 인테리어 리빙숍 살롱. 커다란 나뭇잎 패턴 벽지가 포인트

원목 벤치에 화병을 올리고, 벽에는 풍경 사진과 레터링 액자를 나란히 거니 내추럴한 코지 코너가 만들어졌다.

봄엔 노랑!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알렉산드라는 개나리색 소파와 카펫을 활용해 노란색으로 물들인 봄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소파, 화병을 다크 그린으로 통일해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정원이 그려진 벽지 하나로 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침대 뒤쪽 벽에 커다란 꽃을 그려 로맨틱하게 꾸몄다. 따라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다.

라벤더와 그레이 컬러 리넨 베딩과 핑크색 꽃으로 아늑하게 꾸민 침실.

창가에 꽃과 식물을 두기만 해도 봄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때 화병을 그린 톤으로 맞춰주면 싱그러운 느낌이 업된다.

장미 컬러 패브릭 소파와 카펫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공간. 에지 있는 조명이 인테리어에 힘을 더한다.

침구, 커튼, 쿠션 등 패브릭 소품은 공간 분위기를 확 바꾸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 침구를 선인장 꽃 베딩으로 교체해 이국적인 침실을 만들었다.

기하학 패턴 벽지가 돋보이는 코지 코너는 원목 수납장과 화분으로 세팅해 봄 느낌을 더했다.

핑크와 골드는 환상의 짝꿍이란 사실, 알고 계신지? 핑크 컬러 소파에 골드 테이블을 매치한 이 공간을 보시라.
designer 박경옥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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