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wdonga_specialist #lge

LG시그니처키친스위트 쇼룸에 초대받다

W DONG-A 스페셜리스트는 VIP입니다

editor 김명희 기자

2017. 08. 24

주방은 여성의 로망이고, 자존심이다. “그래서 당신은 어떤 주방을 꿈꾸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스마트하고, 모던하고, 편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몇 가지 키워드들만 머릿속을 맴돌 뿐, 구체적인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고급 가구 매장이 즐비한 서울 논현동 가구 거리에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방의 모습을 현실로 옮겨놓은 공간이 탄생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최첨단 가전제품을 빌트인 해 최상의 동선과 효율적인 주방 공간을 완성한 LG시그니처키친스위트 쇼룸이 그곳. LG시그니처키친스위트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빌트인 브랜드다.

8월 17일 열린 쇼룸 오픈하우스에 〈여성동아〉 스페셜리스트들이 초대받았다. 트렌드에 대한 빠른 정보와 세련된 취향을 바탕으로 인터넷과 SNS에서 활동하는 〈여성동아〉 스페셜리스트들은 쇼룸 곳곳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키친 라이프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미국 건축가 톰 메인에게 쇼룸 디자인을 맡겼다. 

1층은 브랜드 갤러리로 2개 층 높이의 거대한 공간에 조형물인 ‘아트월’과 ‘쿠킹 클라우드’가 놓여 있다. 특히 톰 메인이 시그니처키친스위트에서 받은 영감을 주방 디자인에 반영한 ‘시그니처키친스위트×톰 메인 키친’은 갤러리의 핵심이다. 톰 메인은 리얼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마감한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제품에 어울리는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선보였다.

3층은 국내외 명품 가구 업체와 협업해 빌트인 가전과 주방 가구를 아우르는 토털 주방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독일의 주방 가구 업체 ‘포겐폴’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주방을,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다다’는 심플하고 모던한 유럽 스타일의  주방을 제안한다.   



4층에는 LG시그니처키친스위트로 꾸민 쿠킹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데, 오픈하우스 날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재훈 셰프가 요리를 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쇼룸을 둘러본 스페셜리스트 윤옥경 씨는 “다양한 스타일과 아이템의 진수를 만나 안목을 높일 수 있었다. 조만간 주방을 개조할 계획인데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고, 조수현 씨는 “그 집의 품격은 주방에서 나온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지호영 기자 사진제공 LG전자 디자인 박경옥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