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친정엄마 김장대회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이 주최하는 ‘내림손맛 하선정 친정엄마 김장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할머니-엄마-손녀 3대가 한 팀을 이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과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으로 김장김치 10kg을 만들어 집안 내림손맛 뽐내기가 펼쳐졌다. 대대손손 내려온 김장 레시피와 사연을 브랜드 공식카페 ‘하쌤 패밀리의 색다른 맛 세상(http://cafe.naver.com/ hassamstory)’에 올려 예선을 통과한 팀은 총 여덟 가족. 참가한 가족은 ‘CJ제일제당 하선정 절임배추’ 10kg을 비롯해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CJ제일제당 천일염’ 등 김장김치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무료로 제공받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가져갈 수 있어 대회에도 참여하고 김장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았다.
이날 대회 1등 팀에게는 김치냉장고, 2등 2팀은 CJ상품권 10만원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식문화연구소 소장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겸 푸드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박연경씨와 CJ제일제당 소스 GBM 브랜드매니저 이병희씨, 그리고 청계천 앞에 모인 시민들이 참여해 정확한 맛 평가로 우열을 가려냈다.

▼ MINI INTERVIEW
1등 수상한 ‘3공주네집’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까나리액젓과 멸치액젓을 골고루 넣어 감칠맛 냈어요.”
젓갈이 풍부하게 들어가 깊은 감칠맛이 나는 전라도식 김치로 1등을 수상한 ‘3공주네집’. 며느리 한지숙씨가 말하는 김장김치의 비법은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 비린내가 없고 구수한 맛 내는 멸치액젓과 맑고 깔끔한 맛의 까나리액젓에 마른 황태로 낸 육수, 직접 만든 매실액 등을 섞어 만든 김치 속이 맛의 비결이라고. 천일염으로 절여 고소하고 찰진 맛을 내는 ‘CJ제일제당 하선정 절임배추’ 덕에 제대로 맛을 내는 김치가 만들어졌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2등 수상한 ‘쫑아’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제주도 명품 멸치액젓과 찰떡궁합! 돼지고기 안심이 우리집 김치 맛 비결이에요.”
적은 표 차이로 아쉽게 2등을 수상한 ‘쫑아’팀. 참기름에 볶은 돼지고기 안심을 넣어 씹는 맛이 더해진 김치로 주목을 받았다. 며느리 조정아씨는 “맑고 깊은 맛을 내는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제주도 명품 멸치액젓’과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익을수록 깊은 감칠맛을 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쫑아팀은 다시마, 황태머리, 양파 등을 넣고 우려낸 육수에 마른 새우, 배, 사과 등을 갈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 특히 100% 국산 태양초로 만들어진 ‘해찬들 고춧가루’로 입맛에 맞는 칼칼한 김치를 만들 수 있었다고.

공동 2등 수상 ‘하늘돼지’
“바닷가재와 꽃게로 낸 육수와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으로 시원한 이북김치 만들었어요.”
시원하고 아삭한 이북김치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하늘돼지’팀. 고춧가루와 젓갈이 적게 들어가는 이북김치 특성상 많은 양념을 하기보다 해산물로 김치 맛을 냈다. 따로 젓갈을 넣지는 않지만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의 까나리와 멸치액젓을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김치를 만들고 2~3일 후 바닷가재와 꽃게 등을 넣고 끓여 식힌 육수를 부어주는데 김치가 익어갈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CJ제일제당 소스 GBM 브랜드매니저 이병희씨(사진 왼쪽)와 푸드 컨설턴트 박연경씨 (왼쪽 두번째)가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김치 맛 제대로 살리는~ CJ제일제당 ‘내림손맛 하선정 액젓’

100% 자연 발효식품으로 김치는 물론 무침, 국, 찌개 등 각종 음식에 깊은 감칠맛을 내는 데 사용된다.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서해안 까나리액젓’,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멸치액젓’,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제주도 명품 멸치액젓’ 3종류가 있다.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멸치액젓 싱싱한 국내산 멸치만을 엄선해 장기간 발효시켜 비린내가 없고, 구수한 맛을 내는 액젓. 백김치, 동치미, 나박김치 등 각종 김치를 담글 때 유용하며, 생절이 및 찌개의 간을 맞출 때 간장 대용으로 사용한다.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서해안 까나리액젓 서해안의 싱싱한 까나리를 숙성시켜 만든 자연 발효식품으로 맑고 깨끗하며 비린내가 없이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각종 김치를 담글 때나 국을 끓일 때, 조림·무침 등에 간장이나 소금 대용으로 사용한다. 고기를 구울 때 기름장 대용으로 사용하면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내림손맛 하선정 자연숙성 제주도 명품 멸치액젓 제주도 연안 멸치를 장시간 발효시킨 100% 원액 자연 발효식품으로 물 좋고 바람 좋은 제주도 바다에서 잡은 멸치만을 엄선해서 만들었다. 김치와 겉절이, 무침, 찌개 등에 사용되며, 특히 쇠고기미역국이나 달걀찜의 간 맞추기에 더욱 좋다.

‘내림손맛 CJ 하선정 액젓’ 쿡앤톡 김장담기 요리교실

‘내림손맛 CJ 하선정 액젓’과 함께하는‘백설 쿡앤톡 김장담기 요리교실’이 11월 19일 CJ 프레시웨이 목동 조리센터에서 진행됐다. 평소 다문화 가정의 한국 문화 소통의 창구로 요리교실을 열어온 CJ제일제당이 다문화 가정 주부와 한국인 주부 각각 15인이 함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교실’을 연 것.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주부를 위해 김장김치 담그는 법 외에도 김장의 유래와 지역별 김치, 보관법 등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문화 가정 주부는 한국인 주부에게 한식 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며 직접 한식 요리를 실습하게 된다. 마지막 4주째에는 배운 요리 솜씨로 각 지역의 다문화센터 혹은 어린이집, 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또 한 번 실천할 수 있다. 쿡앤톡 요리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한국인 주부는 쿡앤톡 카페(http://cafe.naver.com/cookntalk)에서 지원 가능하며 다문화 가정 주부는 각 지역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