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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쥐띠 아들 위해 깜짝 생일 파티 열었어요”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장소협찬·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성산점(02-338-7911)

2008. 02. 19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파티에 참석한 가족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씨 첫째 여동생, 셋째 여동생 아들, 파티의 주인공인 오세주군, 셋째 여동생 아들, 둘째 여동생 가족, 파티를 신청한 김복순씨, 김씨 남편과 딸, 셋째 여동생.(좌)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 아이들이 잘 먹는 키드찹스테이크플래터.(우)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웰빙 메뉴인 로얄포트휘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새우와 양송이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 웰빙 메뉴를 주문하면 키위·오렌지·자몽 등 신선한 생과일주스가 무료로 제공된다.(좌) 신선한 관자살·새우·한치에 마늘과 토마토랍스터소스를 넣어 매콤달콤한 맛을 더한 더블스파이시 씨푸드파스타.(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성산점)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은 1996년생 쥐띠 아들을 둔 김복순씨(41) 가족. 김씨는 “2008년 쥐띠 해를 맞아 올해로 13살이 되는 쥐띠 아들 세주에게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싶어요. 여동생을 잘 돌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대견한 아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거 같아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김씨 가족을 위해 호주 배경의 액자와 풍선 장식으로 룸을 꾸미고, 고깔모자와 신나는 노래를 준비해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김씨 가족과 여동생들 가족이 함께한 이 날 파티에는 갓 구워낸 빵과 따뜻한 수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하고 고소한 립스온더바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치킨텐더샐러드, 새콤달콤한 코코넛새우, 씹을수록 고소한 스테이크 등 맛있는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김씨는 “아들에게 최고의 생일선물을 준 것 같아 기뻐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보지 못했던 동생네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요. 앞으로도 세주가 착하고 건강한 아들로 자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aammy1@naver.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패밀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3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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