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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무료개조|크린맨 욕실코팅

“태어날 아기에게 깨끗한 욕실을 선물해줄 수 있어 더없이 기뻐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정유진씨네

■ 기획·정윤숙 ■ 사진·박해윤 기자 ■ 욕실코팅 협찬·크린맨욕실(02-953-3247 www.clean-man.co.kr) ■ 코디네이터·이미경

2003. 07. 03

이달 욕실코팅의 주인공은 임신 3개월 된 정유진 주부.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바로 욕실개조였다고. 아늑하고 세련된 베이지톤으로 코팅한 그녀의 욕실을 구경해보자.

“태어날 아기에게 깨끗한 욕실을 선물해줄 수 있어 더없이 기뻐요”

임신한 지 3개월 된 예비엄마 정유진씨(28).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태교에 한창 분주한 요즘, 가장 고민인 곳이 바로 욕실이었다.
“아기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곳이 욕실이었어요. 아기와 함께 목욕도 해야 할 텐데 지저분한 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고민 끝에 문을 두드린 곳이 ‘여성동아’의 무료 욕실코팅 코너였다고. 욕실 전체를 화이트로 깨끗하게 코팅하고 욕조가 있는 벽면은 베이지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이제야 아기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 같아요.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야죠.”
예쁜 아기를 기다린다는 그녀의 얼굴은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코팅해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의 욕실을 완성했다.



“태어날 아기에게 깨끗한 욕실을 선물해줄 수 있어 더없이 기뻐요”


◀ before오래되어 때가 끼고 지저분했던 개조 전 욕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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