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수납이 돋보이는 주방


프랑스 시골 마을 낭트에 사는 오레리 레퀴에 씨의 주방. 탁 트인 공간에 열린 수납으로 한눈에 보이게 주방용품을 세팅해놓아 쿠킹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싱크대와 식탁 등은 화이트와 블랙, 밝은 원목 컬러를 선택해 공간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따뜻한 감성의 내추럴 키친



화사한 파스텔 주방



아티스틱 파리지엔 주방
파리 동부의 번화가에 자리한 단독주택을 구입해 시골집처럼 개조한 아티스트 오렐리 마티고 씨. 천장을 걷어내어 나무 들보를 드러내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풍 타일을 까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주방을 변신시켰다. 좋아하는 컬러인 블루를 주조로 해 다양한 톤의 블루 컬러 타일과 패브릭, 페인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문은 메탈 소재로 제작해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EVERYDAY KITCHEN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곳이 아닌, 온종일 머물고 싶고 생활의 중심이 되기에 충분한 주방 만들기에 관해 소개한다. 다양한 주방 사례가 제시되어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윌스타일.
사진제공&참고도서 EVERYDAY KITCHEN(윌스타일) 디자인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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