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thing.is.peachy @_mariahwasa
운동,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몇 달 전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 로맨틱한 무대 ‘Good Goodbye’를 선보인 화사는 이번 곡 콘셉트에 맞게 5kg을 감량해 40kg대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거식증과 우울증을 앓았던 적도 있지만, 이번 다이어트는 확실히 달랐다. 공복 러닝을 통해 체력을 길렀고, 몸이 덜 힘들자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었다고. 덕분에 화사는 요즘 운동이 즐겁다. 유재석과의 방송에서 “운동을 하니까 나 자신이 정말 괜찮아졌다. 다정함도 체력이라고, 요즘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최선을 다해 쓸 수 있다. 이런 게 정말 행복하다. 그래서 운동에 중독된 것 같다”라고까지 표현했다. 평소 집에서는 3km 정도, 야외에서는 7~8km 정도 달린다고.전지현은 운동을 평생의 습관으로 정의한다. 얼마 전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운동할 때 몇 회를 끊고 목표를 정하면 오히려 지치더라. 운동을 평생 배운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고, 몸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밝혔다. “한 가지 운동만 하다 보면 몸이 좀 익숙해지고 정지되는 느낌이 든다”는 전지현이 요즘 새롭게 재미를 붙인 운동은 복싱이다.

@eunjin___a

@happy._.ej
러닝으로 빠르게 감량, 요가로 보강
최근 10kg 정도를 감량해 화제가 된 배우 안은진과 개그우먼 이은지의 공통점은 러닝과 요가에 푹 빠졌다는 것이다. 이은지는 러닝으로 65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 요가 하러 갈 때조차 걸어서 10~15분 거리를 뛴다. 주인공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10kg을 감량한 안은진은 올여름 내내 러닝에 매진했다. 최근에는 10km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은진이 러닝만큼 열심히 하는 운동은 요가다. 두 사람이 택한 러닝과 요가는 찰떡궁합의 운동이다. 러닝은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반복 운동으로서 특정 근육이 과도하게 쓰여 근육 간 불균형이 생기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드시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____kimwoobin

매일 꾸준히 건강 루틴 지키기
비만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누적된 나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고 진행된다. 결국 비만 치료의 근본은 생활 습관 개선이다. 최근 방영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을 선보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은 이후 더욱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루틴을 지키려 노력한다. 투병 후 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밤 신이 있으면 그 신에 맞춰 밤낮을 바꿨으나 암 투병 이후로는 최대한 삶의 루틴과 리듬을 깨지 않으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우빈이 꼭 지키는 루틴은 아침 식사와 잠이다. 아침마다 낫토와 섞은 닭가슴살, 에어프라이어에 데운 쌀빵, 과일을 먹는다. 또 아무리 바빠도 잠을 챙긴다. 과거에는 촬영을 마치고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면 1시간 자고 2시간 운동을 했으나 이제는 3시간 전부 잠을 택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xodambi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간헐적 단식
GLP-1 기반 비만 주사 치료제의 부작용 중 가장 허무한 것은 중단 시 요요가 온다는 사실이다.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호르몬 회로를 인위적으로 건드리면 몸은 이를 반격하는 보상 기전을 작동시킨다.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비만센터 교수는 “식욕 억제 다이어트는 단기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리 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줄어들며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식사 시간을 제한해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간헐적 단식은 도전해볼 만하다. 보통 수면 시간을 포함한 16:8(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가능) 패턴이 일반적이다. 출산 후 94일 동안 13kg 감량한 가수 손담비는 이른 저녁 식사 후 공복 시간을 15시간 이상 가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하고 간단히 아침 식사 후 다시 오후 5시 정도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물론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청소년이나 저혈당 위험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단식을 피하는 편이 좋다.
#위고비 #다이어트 #여성동아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출처 유튜브 ‘요정식탁’ ‘공부왕찐천재홍진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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