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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빅 픽처를 그려라’ 전옥표 박사가 일러주는 커리어 전략! 나의 경쟁력 갖기

우먼동아일보

2013. 07. 19

‘빅 픽처를 그려라’ 전옥표 박사가 일러주는 커리어 전략! 나의 경쟁력 갖기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기업에서 월급을 받더라도 ‘나 주식회사(Me Inc.)’의 대표처럼 행동해야 당당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이름이나 직책을 떼고 나서도 건재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적으로 경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직장 생활이 고단해 취미로 제빵을 배운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직무상의 장점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의 강점이 실제 업무와 관련이 있을 때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또 자신이 지닌 단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업무를 꼼꼼히 처리하는 데 서툴지만 남들보다 뛰어난 소통 능력과 아이디어를 지닌 사람이라면, 약점을 보완해 줄 ‘강점 파트너’를 찾으면 된다.
평소 “나는 관리력이 떨어져”보다 “나는 아이디어가 풍부해”라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켜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스스로 강점을 어필해야 다른 사람들도 단점보다 강점에 주목한다.

전옥표 박사는…



정리•황경신<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발췌•빅 픽처를 그려라
도움주신 곳•비즈니스북스 02-338-9449 / 보도자료 & 기사제보 womanbo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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