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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배스킨라빈스 ‘행복 나눔 핑크카’, 청소년과 함께 힐링 파티!

우먼동아일보

2013. 03. 11

배스킨라빈스 ‘행복 나눔 핑크카’, 청소년과 함께 힐링 파티!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지난 9일 ‘2013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 효광원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013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는 아이스크림 컨셉카 핑크카(Pink Car)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배스킨라빈스의 연중 캠페인이다.

‘2013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화시설 효광원을 찾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학생 및 교사 200여명과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효광원 학생들에게 사랑이 담긴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싶다”는 기흥휴게소 이경희 사장의 사연이 채택돼 마련하게 된 것.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효광원의 학생 및 교사 200여명에게 ‘슈팅스타’, ‘엄마는 외계인’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즐거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



배스킨라빈스 ‘행복 나눔 핑크카’, 청소년과 함께 힐링 파티!

또한 교육신문 ‘와이즈맘’ 대표 켄트김의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켄트김은 부모의 이혼, 가난 등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기를 보낸 뒤 하버드대에 진학해 현재는 와이즈맘 대표로 강연 및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켄트김은 '젊을 때 미치지 않으면 미친 것이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프리스타일 랩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핑크카 출동이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효광원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핑크카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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