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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독거노인분들께 ‘효 도시락’ 전달

글 이진수 기자

2021. 06. 02

동국제약 봉사단이 독거노인들에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효(孝)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바야흐로 ‘착한 기업’이 주목받는 시대다. 최근 ESG(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가 기업 경영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됐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경영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MZ세대는 품질이나 가격 못지않게 윤리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인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진다. 착한 기업이 아니면 소비자의 선택에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국민 잇몸 지킴이’로 유명한 동국제약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인사돌플러스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잇몸의 날’과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은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2015년 시작해 매년 온 ·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올리면 편지 한 통에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도시락 한 개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총 15끼니 분량의 간편식과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효(孝) 도시락’ 5백 박스가 전국의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4월 23일 열린 효(孝) 도시락 전달식(왼쪽)과 도시락을 포장하는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4월 23일 열린 효(孝) 도시락 전달식(왼쪽)과 도시락을 포장하는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23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자사에서 효(孝)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구재성 상무이사,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한 도시락을 전국의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5월 4일에는 효(孝) 도시락 중 일부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협조 아래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 관할 지역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며 “우리 직원들이 효(孝)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동국제약은 ‘국민 연고’라 불리는 마데카솔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는 국내 대표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튼튼’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석식비와 위탁 아동들의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며 개념 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지원 & 사진제공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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