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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매료되는 시간!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

글 이진수 기자

입력 2021.11.03 11:09:13

실러캔스 표본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실러캔스 표본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4백 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 과학기구이자 자연사 분야 공공 기관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기획 전시 ‘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국내에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전시는 1차 얼리버드에서 티켓 2만 장이 판매되었으며, 추가 얼리버드까지 진행했는데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예약 일자의 주말 전 회차 전시예약이 마감된 상태. K-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펀더풀’을 통해 진행한 콘텐츠 투자상품도 20분 만에 투자금 1억원이 모금된 것은 물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목표 금액인 2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한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을 관람하고 있는 어린이들.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을 관람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번 특별전은 자연의 신비와 환경 문제 등 해양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체험형 전시로, 바다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다루고 있다. 전시에서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레플리카(복제품)를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실러캔스(경골어류 총기아강 공극목 어류)와 같은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실감형 미디어 아트인 프랑스 최초 심해 탐사 잠수함인 ’노틸러스호’를 비롯한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 체험도 경험해볼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한 신문희(41) 씨는 “갇혀 있는 바다 생물을 보는 전시가 아닌, 평소 볼 수 없던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바다와 다양한 생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매료되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전시에서는 멀티미디어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에서는 멀티미디어 체험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브뤼노 다비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장은 “본 전시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관람객 스스로 바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관심 예방주사’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며,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의 해결 고민이 더 깊고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2022년 3월 6일까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휴관일 없이 진행한다. 티켓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간 당 입장객 제한을 두고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 신시아



여성동아 2021년 11월 6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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