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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나만의’ 맞춤형 설계로 건강 지키는 갓성비 보험

정세영 기자

2023. 05. 31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미래에셋생명]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미래에셋생명]

보험료와 보장 범위를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화제다.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으로 각종 질병을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한다.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고정된 비갱신형과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납입기간 해지 시 돌려 받는 해약환급금을 줄인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눠져 있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상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충분히 보장한다. 암은 최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지는 만큼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덧붙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예를 들면 암진단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부위별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또 CAR-T항암약물허가 치료와 양성자, 세기조절, 정위방사선 등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최신 3세대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도 진단→수술→입원→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그밖에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놓치기 쉬운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준비할 수 있다.

일일이 따져가며 설계하기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적용하면 된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전 연령층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월납보험료 3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에 대비해 발생 이전의 전조 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건강관리상담을 진행하며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하고, 발병 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게 되면 일정 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을 에스코트 하는 서비스다. 이밖에 비흡연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다자녀 출산 여성 등 건강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는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환경, 예방,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생활 속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나만의 최적화된 보험’을 완성하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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