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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현관에도 바람막이 설치하세요” KCC글라스, 칼바람 차단 중문

정세영 기자

2024. 01. 25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 니즈 확대
중문 설치로 공간 분리 효과… 냉난방비 절약에도 도움 돼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시리즈 ‘플리토’, ‘벨로’ 인기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인도어 취미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집은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다. 특히 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의 확산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공간 만들기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

중문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장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공간 분리 및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며 현관은 물론 베란다, 주방, 방과 방 사이 등 공간 활용 범위를 넓혀 준다. 또 실내를 한 번 더 차단해 집안 온도를 유지해줌으로써 냉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트렌드와 실용성 갖춘 홈씨씨 인테리어 ‘중문’

슬림한 프레임이 특징인 홈씨씨 인테리어 중문 ‘플리토’.

슬림한 프레임이 특징인 홈씨씨 인테리어 중문 ‘플리토’.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시리즈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리토는 ‘깔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한 색상이 유지되며 도막(도료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 또한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구비했다.

48종의 래핑 필름이 구비된 홈씨씨 인테리어 중문 ‘벨로’.

48종의 래핑 필름이 구비된 홈씨씨 인테리어 중문 ‘벨로’.

벨로는 우아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웨인스코팅 스타일 등 유럽풍 감성을 연출한 점이 특징.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와 총 48종에 이르는 색상의 래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포인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 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불투명 느낌을 주는 유리), 망입 유리(철망으로 이뤄진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선택할 수 있다.

플리토와 벨로 모두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창문틀에 부착된 직물)를 적용했다.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으며 10만 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출시한 중문도 눈에 띈다. 지난해 한샘은 자동 개폐 시스템을 적용한 ‘사일러 자동 3연동’ 중문을 출시했다. 센서가 사람을 감지해 중문을 자동 개폐하고 ‘끼임방지 안전 센서’를 장착해 몸이 살짝 닿아도 자동으로 열리는 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i5 슬림스윙S’를 선보인 LX하우시스는 얇은 프레임을 적용해 좁은 공간을 시각적으로 시원하게 보이게 하며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갖췄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을 완성해 줄 트렌디한 중문을 찾는다면 홈씨씨 인테리어의 플리토와 벨로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특히 중문은 사용 빈도가 높아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제품은 다양한 인증을 통해 내구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상담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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