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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 김준우 대표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CBDC 변동성 큰 코인시장에서 돈 버는 법은…

글 이현준 기자

입력 2021.05.21 10:44:33

세상은 넓고 코인은 많다. 투기의 늪에 빠지지 않고 대박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와 이에 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통해 코인 투자의 지표를 제공하는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를 만났다.
5월 11일 가상 자산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약 2조3천8백억 달러(약 2천6백60조원)에 이르렀다. 이는 4월 달러 유통량 2조1백50억 달러(약 2천2백80조원)를 뛰어넘는 수치다. 도지코인, 이더리움클래식 등의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의 폭등 소식을 비롯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 ‘대장주’의 동향이 사람들 사이에 끊임없이 회자된다. 곳곳에서 “누가 코인으로 수십, 수백 배를 벌었다더라”는 풍문에 ‘나도 한번 해볼까’ 싶지만 반대로 잘못하면 투자한 금액의 대부분을 잃을 수도 있어 선뜻 뛰어들긴 쉽지 않다.

주식의 경우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이 투자의 지표가 돼주고 있지만 코인 시장은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마땅찮은 게 현실. 이에 코인에 투자한, 혹은 하려는 사람들의 고민과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김준우(37) 크로스앵글 공동대표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통해 코인 투자자들에게 각 거래소의 공시, 코인 프로젝트의 사업 및 재무 현황, 영업실적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쟁글의 보고서는 해당 암호화폐에 대해 AAA등급부터 D등급까지 18단계의 평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기준은 회사 및 팀 역량, IR 및 공시 활동, 재무 건전성, 토큰 지배구조, 경영 성과, 기술 감사 및 법률 자문 등 크게 6가지이며 각 항목도 몇 개의 세부 기준으로 나누어 점수를 매긴다. 예컨대 암호화폐의 대장주로서 신뢰도가 높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선 각각 AA+, AA로 평가하는 반면 도지코인은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장난식으로 만들어진 코인이기에 블록체인 기술이 타깃 시장 내에서 갖는 뚜렷한 강점으로 볼 수 없다”는 평가와 함께 상대적으로 낮은 A-를 부여하는 식이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니즈를 맞춘 쟁글의 성과에 힘입어 2018년 문을 연 크로스앵글은 채 3년이 되지 않아 빗썸, 코빗, 고팍스 등 한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 전 세계 62개 거래소와 제휴를 맺고 8백여 개에 달하는 코인 프로젝트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소 중 코빗과 고팍스는 쟁글의 신용도평가 보고서를 상장 심사에 참고하며, 일본 금융청(JSFA)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리퀴드글로벌은 크로스앵글을 공식 제3자 감사기관으로 선정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와 태국 비트커브도 쟁글의 평가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김준우 공동대표는 삼성증권 트레이더, 삼성전자 기업전략부를 거쳐 최대 게임사 넥슨의 지주사 NXC에서 투자 및 사업개발 전문가로 활동했고 NXC의 벤처투자 자회사 엔엑스벤처파트너스(NXVP)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설문 조사 기관 ‘오픈서베이’ 공동창업자인 이현우 공동대표와 힘을 합쳐 크로스앵글을 세웠다. 김 대표가 크로스앵글을 세운 2018년의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과 달랐다. 2018년 1월 2천8백88만5천원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12월엔 3백56만2천원까지 폭락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그럼에도 그는 내로라하는 회사를 나와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하는 결단을 내렸다. 암호화폐에서 어떤 가능성을 본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결정은 불가능했을 터. 5월 6일 김 대표를 만나 암호화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회사를 창업할 당시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회사를 나와 창업에 뛰어든 까닭은 무엇인가요.

만약 암호화폐 시장이 모든 것이 갖춰진 상황이었다면 창업하지 않았을 거예요. 벤처투자 회사 대표를 맡는 동안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면서 자연스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됐죠. 투자를 하려면 그 대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었어요. ‘없으니 만들자’는 생각에 팀을 꾸려 창업하게 됐죠(웃음).

그렇다면 크로스앵글은 어떤 목적의 회사라 볼 수 있나요.

주식 시장의 경우 매매에 대한 정보 비대칭 발생을 막기 위해 다트라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죠. 하지만 암호화폐는 별 규제 없이 거래소에서 자율적으로 상장해 거래돼온 게 현실이에요. 뚜렷한 정보제공 없이 공개 시장화 되다 보니 소수에 의한 정보 독점과 그로 인한 스캠(Scam·사기) 등 범법행위도 생겨났죠. 크로스앵글은 이러한 정보 간극을 메우고자 하는 회사로서 코인계의 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AA+ 도지코인 A- 신용등급 부과

정보공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수익은 어떻게 내고 있나요.

정보 자체에 돈을 내라고 하면 이미 공공성을 잃게 돼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이 안 돼요. 그래서 리포트 등 정보 공시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죠. 대신 수익 모델은 기존 회계법인이나 신용평가사를 참조했습니다. 그들이 기업을 유료로 감사, 무료로 결과를 공시하듯 저희 역시 암호화폐 프로젝트 주체와의 계약을 통해 그와 같은 방식으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매출은 올해 들어 작년 대비 꽤 많은 성장을 거두고 있고 직원도 40여 명 됩니다. 물론 아직은 스타트업에 불과하지만요(웃음). 다만 암호화폐 공시 부문에선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고, 감사 영역에서도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주식 투자에 비해 판단 근거가 약하다는 비판이 있어요.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투기로 비치기도 하죠. 쟁글의 보고서가 이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을까요.

네.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식과 암호화폐를 같은 눈높이로 바라봐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주식 시장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 등에 상장돼 있는 기업은 대개 매출이 안정적이고 사업 모델도 확실한 회사들입니다. 암호화폐 종목은 이제 몇 년 안 된 초기 회사로서 비교해야죠. 벤처캐피탈 회사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결정할 때, 중견기업 이상의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 스타트업의 90%가 3년을 넘기지 못해요. 그렇다고 해서 초기 주식회사들이 전부 사기였던 건 아니거든요.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걸러내야 할 회사들이 있겠죠. 하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는 곳들이 나타날 겁니다. 이미 시가총액 상위 코인의 경우 그런 단계에 진입했고요.

금융감독원이 관할하는 다트와 달리 크로스앵글은 민간 기업이에요. 레포트의 공신력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리포트 작성은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나요.

우리나라의 다트, 일본 에디넷(EDINET), 미국의 에드가(EDGAR) 등을 참고해 뼈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피치 IBCA, 무디스, S&P 등 민간 신용평가사의 벤처테크 기업에 대한 기준을 차용했어요. 회사 및 팀 역량, 재무 건전성 등 저희 보고서의 평가 기준 대부분이 그렇고 블록체인 특성을 고려해 토큰 지배구조(토큰 분산도, 토큰 유통물량 관리)를 추가했습니다. 방식은 저희 애널리스트들이 해당 회사를 직접 조사합니다. 증빙 자료는 물론 온체인 데이터(블록체인상에 기록된 거래 데이터), 그 회사가 성과라고 발표하는 계약의 진위 여부, 경영진의 이력 및 경력 등을 검토하죠. 다만 저희 보고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하는 것과는 다소 다릅니다. 투자 과정에서 꼭 필요한 건 해당 기업에 대한 법률실사(위법성 유무), 회계실사(재무문제 유무)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받았다고 해서 기업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닙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이 기업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정해주는 거죠. 이러한 관점에서 쟁글의 보고서는 감사기관의 감사보고서에 가깝습니다. 매수, 매도, 목표가격 등을 정해주는 게 아니라 어떤 코인에 투자하고자 할 때 정보의 모호함을 덜어주고 하방 리스크 검증 등 위험을 최소화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암호화폐에서 오가는 돈이 주식 시장보다 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봐야 할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산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 논란이 이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나온 암호화폐도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이 완전히 발현된 결과물은 아니거든요. 아직 초창기고 확산 중이기에 이를 “가치가 아예 없다” 혹은 “무조건 가치가 있다”라고 얘기하는 건 잘못이겠죠. 하지만 저는 이런 관점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기존의 ‘자산’이라는 개념은 국가가 국가의 틀 안에서 인정해주는 것을 의미했죠. 예컨대, 한국의 원화는 세계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와 경제적 수준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화폐는 그만큼 인정받지 못하죠. 가치가 없는 수준입니다. 결국 화폐, 자산이라는 건 사람들 간 가치이동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태초부터 탈중앙화를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국가의 인정으로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 아니죠. 각 개인이 서로 자산이라고 인정한다면 충분히 새로운 자산으로서의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고 결제 시스템이 확립된다면 충분히 결제자산이 될 수 있겠죠. 모든 것은 결국 시장이 선도합니다. 수많은 비판과 반대가 있었음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이만큼 성장했다면 이게 자산인지 아닌지를 논쟁하기보다는 어떤 형태의 자산으로 봐야 할지 논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

무한으로 발행돼 자원 희소성이 없는 도지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기존의 경제적 관점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현상도 보입니다. 그럼에도 사회적 약속이 있다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건가요.

자동차, 조선, 원유 등 고전적인 기업의 경우 주가가 오른다는 건 그만큼 취급하는 실물의 가치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카카오, 페이스북, 토스, 아마존 등 테크 기업이 그만큼 고평가를 받을 수 있는 까닭은 그 기업의 사용자에 대한 장악력 때문입니다. 사용자들이 얼마나 그 기업의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가치로 보는 것이죠.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커질 겁니다. 예전에 블룸버그의 임원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 사람이 금이 왜 자산이 됐는지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금은 주조가 쉬워 산업에 쓰일 수 있고 반짝이며 아름다워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등 여러 이유를 말했죠. 그러면서 “방금 당신에게 이야기한 속성만 따지면 금처럼 자산으로 편입될 수 있는 광물이 지구상에 8개나 더 있다”고 했어요. 금이 몇 강대국에서 쓰이다 보니 다른 광물이 금의 지위에 편입되지 못했다고요. 흔히 자산의 가치는 그 속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이젠 사회적 속성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더 크다고 느낍니다. 다만 도지코인의 경우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점점 제도권에 편입되고 있고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는데 도지코인도 그럴까, 비트코인은 희소성이 있지만 도지코인은 그렇지 않은데 이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비트코인은 12년간 안전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도지코인도 그만큼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가격의 등락을 떠나 당연히 비트코인보다 리스크가 높은 코인이라 할 수 있죠.

중앙정부나 금융당국은 암호화폐가 달가울 수 없을 거예요. 특히 달러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기에 미국도 암호화폐를 좋게 볼 수 없을 것이고요. 2017년과 2018년 폭락 때와 같이 시련을 맞거나 심지어 ‘0원’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 가능성을 0%라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0원으로 만들 거였다면 2017년이 훨씬 쉬웠습니다. 모든 암호화폐를 0원으로 만들려면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하자고 합의해야 하는데, 현실성이 없죠. 그중 영향력이 강한 나라가 한 곳이라도 암호화폐를 사용한다고 하면 기술적으로 앞서갈 수 있으니까요. 게임이론이 적용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어떤가요. 이것이 발행되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
CBDC는 기존의 국가 화폐를 디지털화한 것뿐이에요. 정부의 화폐를 통한 통제력을 강화해줄 뿐이고,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자산이기에 결이 다르죠. 물론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쓸 수 있는 CBDC가 생겨난다면 암호화폐를 위협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어려운 일이고요. 저는 오히려 암호화폐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CBDC가 나오면 기업이나 사람들 사이에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더 활발히 구축될 겁니다.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하는 문화가 확립되고요. 현재는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이 해결되는 겁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훨씬 개선되겠죠.

암호화폐가 꾸준히 우상향하리라는 전망을 갖고 계신데, 장기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충분히 가능한 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장기 투자를 하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겠죠. 투자를 할 때 ‘이곳이 망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웃음). 위험 없는 투자란 없죠.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코인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우선, 저를 포함해 저희 회사 직원들은 정보를 다루기에 코인에 투자하지 않습니다(웃음). 그래서 어떤 코인에 투자하라고 추천하기엔 조심스럽고요. 추천을 한다기보다는, 현재 비트코인이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데 왜 비트코인이 대장주가 된 건지 공부해보셨으면 해요. 비트코인은 12년간 결국 꾸준히 가격이 상승해왔는데, 왜 비트코인에 투자했음에도 돈을 잃을까요. 중간에 투자에 대한 확신을 잃고 이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죠. 그때마다 패닉셀을 하지 않게끔 붙잡아줄 수 있는 건 투자한 코인에 대한 확신에서 오고, 확신은 정보에서 비롯된다 생각합니다. 투자자분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 성격이 다른 2가지 대장주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떤 코인을 사고 싶은지, 사야 하는지 판단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크로스앵글이 나아갈 목표가 있다면.

똑같이 명품을 만들어도 어느 국가에서 만들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 국가의 이미지에서 오는 후방 효과 때문이죠. 현재 한국의 경우 온라인 게임산업이 그렇고요. 저는 여기에 블록체인, 가상 자산 비즈니스가 추가되길 바랍니다. 한국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위를 얻게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암호화폐 공시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가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김도균 게티이미지



여성동아 2021년 6월 6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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