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없이 부족한 아이들의 물 섭취량
지난해 아이디인큐에서 유아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유아 음용 실태를 조사했더니 84.2%, 즉 10명 중 8명이 물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몸은 70~8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물 마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3~5세 어린이들은 하루에 1,400ml(200ml 기준 하루 7번)의 수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영 · 유아의 대부분은 이보다 적은 양의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물 권장 섭취량 : 2010년 한국 영양학회 발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물과 친해지고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는 방법
코웨이는 위와 같은 조사 결과에 주목해 2013년부터 물 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영 · 유아 교육기관 1,000곳(영 · 유아 총 57,585명)을 대상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키트를 제공해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물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스스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물쉼표시간 캠페인을 처음 진행해 사회적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물쉼표시간 시즌 2 캠페인에서는 더욱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물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물쉼표시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방문교육과 가정 내 실천을 위한 물쉼표 홈키트가 추가돼 더욱 탄탄하고 내실 있는 캠페인 효과가 기대된다. 아이들이 물과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 한해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교육 프로그램은 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물 만져보기’ ‘구연동화’ ‘스티커 붙이기’ ‘팝업 체인지북 활용’ ‘물쉼표시간 노래 및 율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가정 내에서는 물쉼표 시간표와 말하는 코밍 버튼 등을 활용하면 좋다.
물쉼표 시간표를 냉장고나 벽면 등 집에서 확인하기 쉬운 곳에 붙여두면 물 마실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말하는 코밍 버튼은 재미있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물 마시기 멘트가 나오며, 스마트폰 터치 시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으로 신나는 물쉼표시간 노래 및 율동 애니메이션이 바로 재생된다.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물쉼표시간
물쉼표시간의 모든 프로그램은 한의학, 심리학, 교육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꾸준하게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기획 및 마케팅 전문 회사 아이코닉스와 함께 귀여운 물쉼표시간 전용 캐릭터인 코밍과 코리를 개발해 프로그램에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푸드포체인지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겐 물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을,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겐 업그레이드된 물쉼표 키트를 통해 올바른 물 습관 기르기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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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김수미
■ 자료제공&문의 · 코웨이(www.coway.co.kr 02-576-2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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