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퍼드
이번 시즌 트렌트 패턴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레오퍼드다. 마이클코어스, 막스마라, 준야와타나베 등 많은 브랜드의 런웨이에 레오퍼드 패턴이 등장했다. 셀렙들의 재킷부터 원피스,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레오퍼드가 적용됐다.#오버사이즈_선글라스
해외에서는 초미니 사이즈 렌즈의 타이니 선글라스가 트렌드지만 국내에서는 얼굴의 반을 덮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의 승리가 확실하다. 구하라, 기은세, 김나영, 이하늬 등 많은 스타들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특히 구하라와 이하늬가 착용한 오버사이즈 틴트 선글라스를 눈여겨볼 것!#초미니_백
조금 과장해서 반지만큼 작은 미니 백이 런웨이를 점령했다. 리얼웨이에서 미니 백을 즐기고 싶다면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 런웨이 속 미니 백보다는 큰 사이즈로 실용성과 스타일 둘 다 잡았다. 특히 이혜영이 착용한 디올 백은 스타들의 SNS에서 자주 보인다.#네온_형광
네온 컬러의 인기가 대목인 S/S 시즌을 넘어 F/W 시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비비드한 네온 컬러 룩을 선보인 것. 리얼웨이에서는 네온 컬러 백이나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의 가을 · 겨울 스타일에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레이어드_네크리스
이번 시즌 샤넬, 끌로에, 디올 등의 브랜드에서 선보인 레이어드 네크리스가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목에도 착착 감겨 있다.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 매치해도 좋고, 얇은 터틀넥 위에 연출해도 멋스럽다. 고준희는 최근 칸티크의 동전 펜던트 체인 네크리스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칸티크 네크리스는 고준희 외에도 헤이즈, 이주연, 블랙핑크 제니 등 많은 연예인들이 애정하는 브랜드다.#빅_이어링
지난 시즌에 이어 빅 사이즈의 이어링이 트렌드다. 많은 스타들이 빅 이어링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했는데, 그중 김나영의 이어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꽃장식 이어링은 후루타×에딧서울 콜래보레이션 제품이며,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김나영 이어링’으로 이미 인기를 얻었다.기획 안미은 기자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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