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유리 락앤락글라스 이용한 오븐 요리

400℃의 고온에서도 안전한 내열유리
락앤락의 락앤락글라스는 내열유리로 열에 강한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등 열을 많이 쓰는 요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리그릇에 많이 사용되는 강화유리는 열에 약해 스스로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 안전하지 않다. 반면 락앤락글라스는 오븐과 같은 400℃ 정도의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리한 뜨거운 음식을 바로 옮겨 담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 열탕 소독은 물론 고온을 사용하는 식기세척기나 식기건조기, 스팀살균기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유리 소재인 것!
한층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락앤락글라스 유로’는 유럽풍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2011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두께가 얇아 오븐에서도 빠르고 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뚜껑을 여닫는 부분에 돌기가 없고, 용기의 매끄러운 표면과 뚜껑에 새겨진 세련된 꽃문양이 포인트. 락앤락글라스 가격은 4천2백~2만9천8백원. 락앤락(www.locknlockmall.com/080-329-3000)

락앤락글라스로 만든 단호박브로콜리그라탱

■ 준비재료
단호박 ½개, 브로콜리 ½송이, 방울토마토 5개, 단호박매시(단호박 ½개, 우유 4큰술, 버터·꿀 1큰술씩, 소금 약간), 모차렐라치즈50g
■ 만들기
1 단호박은 씨를 빼고 먹기 좋게 사각 모양으로 썬다.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2 단호박매시 재료의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대충 썬다.
3 ②의 단호박은 락앤락글라스에 담고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돌려 무르게 찐 뒤 껍질을 벗기고 수저로 으깬 후 나머지 단호박매시 재료를 넣고 섞는다.
4 ①의 단호박은 끓는 물에 5분간 삶고, 브로콜리는 10~20초간 데친다.
5 오븐용 락앤락글라스에 ③의 단호박매시를 깔고 ④의 단호박,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를 섞어 올린 뒤 모차렐라치즈를 뿌려 200℃로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 요리 및 스타일링·김상영 박승현(noda+ 02-3444-9634 www.nod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