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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키즈 스타일

강남맘의 룩북

기획·한혜선 사진·지호영 기자 사진제공·REX

2011. 05. 09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수리 크루즈. 하트 무늬 원피스, 플라워 장식 헤어밴드, 프릴 장식 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럽게 코디했다. 아우터는 심플한 트렌치코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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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 딸 리브 헬렌
오버사이즈 딸기 장식 핑크 원피스와 화사한 연두색 플랫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럽게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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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 아들 마일로 랭던
엄마와 함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베이식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활동성 높은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옷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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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딸 에바 잭맨
캐멀과 올리브 컬러로 스타일링하고, 베이식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했다. 양 갈래로 묶은 오버사이즈 리본 헤어끈은 에바의 트레이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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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딸 아너 워렌
체크 점퍼와 데님 팬츠로 캐주얼 룩을 연출한 아너 워렌. 리본 장식 헤어핀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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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딸 · 아들 에바 필립 · 디콘 필립
엄마와 함께 시상식에 등장한 에바와 디콘. 에바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 퍼플 드레스와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포멀하게, 디콘은 체크 셔츠와 재킷으로 단정한 프레피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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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가너 딸 바이올렛 애플렉
올 핑크 스타일링을 한 바이올렛은 루스한 롱 티셔츠와 피트되는 레깅스를 매치했다. 사랑스러운 플라워 장식 슈즈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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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아들 킹스턴 로스데일
카툰 장식 티셔츠와 옐로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위트 있게 연출했다.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1:9 가르마로 에지 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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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아들 킹스턴 로스데일
아빠 개빈 로스데일과 커플 룩을 연출한 킹스턴. 빈티지한 데님 셔츠와 다크 컬러 진, 블랙 워커로 에지 있게 연출했다. 앞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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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
독특한 디자인의 올화이트룩을 선택한 윌로우 스미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재킷과 배기팬츠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다양한 원석 장식 네크리스가 포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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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니 콕스 딸 코코 라일리 아퀘트
시스루 롱 티셔츠와 레깅스로 시크하게 연출하고 심플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어그부츠는 코코의 시즌리스 아이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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