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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INTERVIEW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극과 극 옷장 비교

기획·한혜선 사진·문형일 현일수 기자

2011. 03. 11

>>> 170cm
심플한 디자인의 옷 레이어드해 큰 키를 강조해요 ▶박지선(29세, 쇼핑몰 운영)

키 170cm, 55사이즈 몸매로 평소 늘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박지선씨는 현재 ‘투스쿱(www.2scoop.co.kr)’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키가 크면 덩치가 커 보이고 부담스러울까봐 작아 보이게 입는 이들도 있지만, 그는 오히려 큰 키를 강조하고 비율이 좋아 보이도록 스타일링한다. 몸에 잘 맞는 의상을 선택하고, 시선을 분산시키는 장식 많은 옷은 덩치가 커 보이게 하므로 피한다. 대신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하는데 로맨틱한 원피스에 매니시한 데님 재킷을 매치하거나, 미니멀한 셔츠에 로맨틱한 재킷을 매치하는 식. 가장 즐겨 입는 아이템은 레깅스로, 이때 엉덩이를 가리려고 긴 상의를 입으면 오히려 허벅지가 굵고 다리가 짧아 보인다.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상의를 선택하고 로퍼나 플랫슈즈 같은 굽 낮은 신발을 매치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레깅스는 다리 라인을 잘 살려주고 컬러와 소재도 다양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 원피스도 자주 입는데, 이때 시폰이나 망사 같은 하늘하늘한 소재를 선택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액세서리는 여러 개 하지 않고, 볼드한 목걸이나 빅 이어링 하나로 포인트를 준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하늘거리는 피치 블라우스는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늘씬해 보인다.
2 레깅스와 매치하면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3 빈티지한 옥스퍼드 슈즈는 레깅스와도 찰떡궁합!
4 망사 안감이 레이어드된 아이보리 레이스 원피스.
5 로맨틱한 원피스에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제격인 데님 베스트.
6 볼드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포인트 아이템!

헤어·건형(순수 02-515-5575)
메이크업·신경미(순수)



>>> 157cm
몸이 분할돼 보이지 않도록 스타일링해요 ▶ 최지은(28세, 디자이너)

어릴 때는 작은 키가 고민이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링 공식으로 단점을 극복했다는 최지은씨. 157cm 키지만 최씨를 보는 이들은 늘 160cm가 넘어 보인다고 말한다. 이렇게 그의 아담한 키를 커버하는 아이템은 무릎 위 길이의 미니 원피스와 카디건. 플라워·도트 무늬 원피스에 스타킹과 슈즈를 어두운 색으로 통일하면 시선이 위로 가 키가 커 보인다. 단색 원피스도 즐겨 입는데, 이때는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다. 허리선을 넘지 않은 짧은 길이, 화려한 패턴, 비비드 컬러, 장식 있는 카디건이 시선을 분산시켜 작은 키를 커버한다. 재킷이나 코트를 고를 때는 길이를 꼼꼼하게 따진다. 엉덩이에 걸쳐지는 어중간한 길이보다 허리선을 넘지 않는 쇼트 재킷이나 무릎 길이 미디 재킷이 키를 커 보이게 한다. 스키니 팬츠에 쇼트 재킷이나 블루종도 자주 입는데,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나 레깅스와 스타일링하면 힐을 신지 않아도 키가 커 보인다.
어중간한 길이 옷은 키가 작은 이들이 가장 피해야 할 아이템. 몸이 분할돼 보이도록 하는 의상은 더욱 키가 작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7부나 9부 팬츠, 로우 웨이스트 원피스나 펑퍼짐한 H라인 원피스는 금물이다. 소품에도 신경 쓰는데, 크거나 무거운 백을 들면 마치 가방에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의 크로스백이나 미니 백, 클러치 백을 즐겨 든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도트 무늬 오렌지 원피스로, 스타킹과 슈즈를 어두운 컬러로 매치해야 키가 커 보인다.
2 로맨틱한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스톤 장식 헤어밴드.
3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꽃무늬 원피스.
4 플라워 패턴 블루종.
5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 숄더백.
6 빈티지 스키니진은 블루종, 킬 힐과 매치할 것!
7 단신들의 필수 아이템, 킬 힐!

헤어·이원석(W퓨리피 02-549-6282)
메이크업·윤별님(W퓨리피)

>>> 66 Size
몸에 딱 맞는 사이즈 입어야 날씬해 보여요 ▶ 장하늬(30세, 회사원)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 스타일링을 잘못하면 뚱뚱해 보이기 때문에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고민이 많았다는 장하늬씨. 사회 초년생 때는 날씬해 보이기 위해 몸에 피트되는 의상만 골라 입었지만 오히려 몸매가 드러나 뚱뚱해 보였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66 통통 사이즈가 날씬해 보이려면 몸에 달라붙거나 여유 있는 옷보다 딱 제 사이즈 옷을 입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컬러는 강한 원색보다 한 톤 다운된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을 고른다. 대부분 축소 효과가 있는 블랙을 즐겨 입는데, 날씬해 보이면서 밝은 느낌을 주는 차콜 컬러가 더 세련돼 보인다고. 패턴 의상을 고를 때는 진한 색상의 큰 무늬가 있는 것이 어울린다. 작은 무늬, 핫 핑크나 비비드 컬러 등 현란한 색과 패턴은 팽창돼 보이므로 피한다. 스커트+블라우스+베스트나 카디건은 그가 꼽은 날씬해 보이는 최선의 스타일링. 스커트는 뱃살을 가릴 수 있고 허벅지가 드러나지 않아 바지보다 즐겨 입는다. 플레어나 A라인보다 H라인 스커트가 날씬해 보이는데, 포켓 장식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시선이 분산돼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배가된다. 상의:하의는 1:1 혹은 1:1.5가 날씬해 보이는 황금비율로 무릎 길이 스커트, 9부 바지는 베스트 아이템! 소품까지 같은 컬러로 맞추면 다리도 길어 보인다. 의상에 보색 스카프나 코르사주, 오버사이즈 액세서리를 하면 시선이 분산돼 날씬해 보이고 한층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몸에 딱 맞는 블랙 재킷.
2 상체 군살을 가리는 일등 공신 베스트.
3 파스텔 컬러 스카프.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모노톤 의상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4 러플 장식 핀턱 셔츠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
5 하체가 날씬해 보이는 H라인 스커트.
6 세로 스트라이프 재킷.
7 다리가 길어 보이는 클래식 펌프스.

헤어·영석(포레스타 본점 02-544-2252)
메이크업·승연(포레스타 본점)

>>> 44 Size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 주고, 레이어드해 입어요 ▶ 김경미(30세, 회사원)

김경미씨의 콤플렉스는 44사이즈의 마르고 볼륨 없는 몸매와 좁은 어깨다. 어깨가 좁아 상대적으로 얼굴이 커 보이고, 상체가 빈약해 옷을 입으면 밋밋해 보인다. 마른 몸을 커버하기 위해 박시한 스타일을 입으면 옷과 몸이 따로 노는 것처럼 어색해 오히려 몸에 피트되게 스타일링한다. 대신 색이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마른 몸을 커버하는데 러플이나 셔링, 리본 장식, 플라워나 도트 무늬, 핑크·그린·옐로 등 비비드 컬러 옷으로 마른 몸을 볼륨 있게 연출한다.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몸에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매직 아이템! 상의는 목을 가리는 디자인보다 보트넥, U넥이 볼륨을 더해준다. 어깨에 포인트 있는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주는 것도 그만의 체형 커버 방법이다. 또한 얇은 소재보다는 모직, 트위드 같은 두께 있는 소재를 선택해 몸이 팽창돼 보이도록 한다. 얇은 소재 옷은 여러 개 레이어드해서 입는데, 시폰 블라우스에 셔츠를 입고, 베스트와 재킷을 코디하는 식! 이때 비슷한 계열 컬러로 맞추면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다.
마른 체형일수록 액세서리는 필수. 헤어밴드, 목걸이, 브로치, 귀걸이 등의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장식 있는 신발, 강렬한 색상의 가방도 마른 체형을 커버하는 일등공신 아이템이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팽창 효과가 있어 볼륨감을 살리는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
2 허리에 셔링이 잡혀 있어 볼륨감 있는 라인을 만드는 블랙 원피스.
3 스트링 장식 트위드 재킷.
4 쇼트 팬츠와 미니 풀 스커트로 하의는 날씬하게, 상의는 볼륨감 있게 연출한다.
5 상체에 포인트를 주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플라워 이어링.

헤어·연우(포레스타 본점 02-544-2252)
메이크업·연희(포레스타 본점)

>>> 하얀 피부
모노톤이나 비비드 컬러 옷으로 하얀 피부 돋보이게 연출해요 ▶ 정정윤(31세, 회사원)

남들은 피부가 하얘서 어떤 색상 옷이든 잘 어울리겠다고 말하지만, 흰 피부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으면 얼굴이 밋밋해 보일 수 있다. 정정윤씨는 피부는 하얗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 스타일링할 때 색상 선택을 중요시한다. 컬러를 섞지 않고, 한 가지 혹은 같은 계열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그의 법칙. 그가 자주 입는 컬러는 블랙·화이트·그레이 등의 모노톤으로 흰 피부를 맑아 보이게 하고, 대비 효과로 얼굴이 또렷해보이게 한다. 올 블랙 스타일링에 진주나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옷차림도 즐긴다. 파워 숄더나 볼륨 디테일, 견장 장식 등 어깨 부분에 포인트를 준 원피스는 하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레드·옐로·오렌지·바이올렛·핑크 등 따뜻한 색감의 비비드 컬러도 good! 이러한 컬러를 매치할 때도 여러 가지 색깔을 믹스하기보다는 한 가지 컬러나 톤 온 톤으로 스타일링한다. 핑크 원피스를 입고 비슷한 톤의 바이올렛이나 라이트 블루 컬러 소품을 매치하는 식. 그린, 블루 등 차가운 계열 색상은 얼굴을 창백해 보이게 하므로 피한다. 대신 더운 여름에는 그린·블루 롱 네크리스나 뱅글 1~2개 정도를 매치해 시원하게 연출한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파워 숄더 재킷은 이목구비를 또렷해 보이게 한다.
2 핫 오렌지 컬러 미니스커트는 옐로나 레드 상의와 매치하면 얼굴이 화사해 보인다.
3 블랙 팬츠에 매치하면 대비 효과로 하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아이보리 재킷.
4 여름에 즐겨 착용하는 블루 원석 팔찌.
5 진주, 골드, 큐빅은 블랙 옷차림에 에지를 더하는 빈티지 액세서리.
6 올 블랙 스타일링에 시크함을 더하는 스톤 장식 오픈토 슈즈.

헤어·영석(포레스타 본점 02-544-2252)
메이크업·승연(포레스타 본점)

>>> 까만 피부
블랙과 화이트 적절하게 매치해 스타일링해요 ▶ 양정은(31세, 주부)

어릴 때는 까만 피부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다는 양정은씨는 지금은 오히려 까무잡잡한 피부가 고맙다. 피부색에 옷을 맞춰 스타일링하면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이 더해지기 때문. 까만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은 블랙으로, 여기에 골드나 모노톤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해 보인다. 반대로 흰색은 잘못 입으면 까만 피부가 부각돼 보인다. 그러나 그는 화이트 의상을 포기하는 대신 자신에게 맞는 매치법을 찾았다. 블랙과 화이트를 적절하게 매치하는 것인데, 이때 블랙과 화이트 의상의 비중을 3:2 정도로 맞춰야 까만 피부가 부각되지 않는다. 블랙 이너웨어와 팬츠에 화이트 쇼트 재킷이나 신발, 액세서리, 가방을 매치하는 식!
베이지·아이보리·그레이·캐멀 등 작년부터 유행인 뉴트럴 컬러도 까만 피부와 잘 어울린다. 반면 까만 피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비비드, 파스텔 컬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만 활용한다. 스타일링을 할 때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것도 검은 피부를 예뻐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블랙 원피스에 매치하는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
2 로맨틱한 피치 핑크 톱과 볼레로 스타일 카디건. 블랙 의상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3 진주·골드 이어링을 화이트·블랙 옷차림에 매치하면 고급스러워 보인다.
4 블랙 재킷 안에 입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
5 캐멀 컬러 의상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토트백.
6 체크 롱 재킷. 캐멀 컬러라 까만 피부와 잘 어울린다.

헤어·연우(포레스타 본점 02-544-2252)
메이크업·연희(포레스타 본점)

>>> 상체 비만
하의는 짧게, 상의는 V넥이나 U넥 디자인 의상 입어요 ▶ 한여진(33세, ‘여성동아’ 기자)

하체는 날씬하지만 글래머러스한 상체가 고민이라는 한여진씨는 상체가 통통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리기보다는 목이 깊게 파인 V넥이나 U넥 상의를 매치해 오히려 시원하고 깔끔하게 연출한다. 단, 과도한 셔링이나 레이스, 장식 달린 옷은 상체가 강조되고 거대해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한다. 상체가 통통하다고 해서 박시한 상의를 고집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고. 대신 몸에 피트되는 상의를 선택하고, 박시한 옷을 입는다면 피트되는 이너웨어와 레이어드한다. 밝은 컬러 이너웨어에 어두운 아우터를 매치하면 슬림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등 상체가 부각되는 액세서리는 가급적 자제한다. 반면 날씬한 하체는 드러내야 슬림해 보이므로 쇼츠나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컬러 선택도 중요한데, 상의를 어두운 컬러로 선택한다. 비비드하거나 패턴이 화려한 옷은 팽창 효과가 있어 뚱뚱해 보이므로 피한다. 상의는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연출하고 패턴 있는 쇼츠나 비비드한 풀 스커트를 매치하면 good!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U넥 라인의 시폰 원피스.
2 입으면 하체가 날씬해 보이는 데님 쇼츠와 체크 쇼츠.
3 품이 넉넉한 마 소재 재킷. V넥이라 입으면 상의가 날씬해 보인다.
4 몸에 피트되는 레오퍼드 티셔츠.
5 하체로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핑크 플랫슈즈.

헤어·이원석(W퓨리피 02-549-6282)
메이크업·윤별님(W퓨리피)

>>> 하체 비만
부츠컷 팬츠로 다리를 날씬하게 연출해요 ▶ 권원정(32세, 회사원)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다리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체가 튼실해 보인다. 권원정씨 역시 하체 비만이 고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권씨가 가장 즐겨 입는 옷은 부츠컷 팬츠다. 무릎 아래부터 통이 넓어지는 부츠컷 스타일이 가장 날씬해 보이는데 부츠컷 팬츠를 입을 때는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상의는 최대한 벨트 라인에 가깝게 끌어올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한다. 허벅지 안쪽 부분이 워싱 처리가 돼 있는 청바지 역시 시각적인 효과로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A라인 스커트, 플레어스커트, 롱스커트도 하체 비만을 커버하는 아이템. 반면 허벅지가 통통하다면 스키니진과 와이드 팬츠는 금물이다. 몸에 피트되는 팬츠는 굵은 허벅지를 부각시키고, 통이 넓은 바지는 하체가 거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구두는 발등이 많이 보이는 펌프스가 최선. 통굽이나 가는 하이힐은 종아리를 부각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치마를 입을 때는 스커트와 스타킹, 구두 컬러를 통일시켜 단점을 극복한다.
하의는 최대한 심플하고 어두운 톤으로 고르고 포인트는 상의에 주는 것이 하체 비만을 커버하는 스타일링 공식으로, 상의는 되도록 밝은 컬러를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킨다.

체형 단점 커버하는 스타일링 레슨


1 리본과 포켓 장식이 돼 있어 시선을 위로 끌어주는 카디건.
2 통통한 하체를 가려주는 A라인 스커트.
3 오피스룩으로 즐겨 입는 부츠컷 팬츠.
4 통통 하체족의 필수 아이템, 플레어스커트.
5 발등이 드러나는 스톤 장식 T스트랩 샌들.

헤어·이원석(W퓨리피 02-549-6282)
메이크업·윤별님(W퓨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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