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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Special Gift

대교 플러스잉글리쉬와 함께하는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

글 김명희 기자

2011. 02. 10

내 아이를 영어 우등생으로 키우는 것은 모든 엄마의 공통된 바람이다. 하지만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 어학연수를 보내기에는 교육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직접 아이를 가르쳐보겠다며 인터넷카페를 통해 영어 교육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홈스쿨링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영어교실 및 학원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대교CNS 플러스잉글리쉬와 함께 엄마표 영어 교육 성공 노하우를 알아봤다.

대교 플러스잉글리쉬와 함께하는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

1 플러스잉글리쉬 메인 화면. 2 플러스잉글리쉬에서는 ‘빠삐에친구’ 등 아이들이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엄마표 영어’는 말 그대로 엄마가 선생님이 돼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엄마표 영어 교육의 출발점은 내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만큼 아이의 성격, 특징, 학습 속도 등에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영어는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어리거나 이해도와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좋아하는 색깔, 놀이 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반복학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것에 큰 애착을 갖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활용해 반복 학습을 하도록 하면 ‘영어=공부’가 아닌 ‘영어=즐거운 놀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영어에 흥미를 느낀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생겨 단순히 언어뿐 아니라 이해력과 상상력, 비판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수 있다.

플러스잉글리쉬와 함께 홈스쿨링 시작하기
플러스잉글리쉬(www.plus-english.com)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학습기능을 갖춘 홈스쿨링 전문사이트다. 아이에게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 주기에 안성맞춤. 이 곳에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퍼와이’ ‘디보’ ‘빠삐에친구’ 등 인기 애니메이션, ‘ABC Bakery’처럼 노래와 율동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뮤지컬 드라마, 영어를 어느 수준까지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Clever Mr. Social Studies’ ‘Backyard Science’ 등 사회, 문화, 과학 관련 콘텐츠, 펠트주니어, Let’s go pelt 등 시험 대비용 강좌까지 있어 아이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초급 레벨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말하기 플레이어’를 활용해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기본 기능 이외에 녹음하기, 역할놀이, 받아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역할놀이’는 아이가 극중의 한 캐릭터를 지정하면 동영상이 플레이되는 중에 해당 캐릭터의 대사만 아이의 목소리를 입혀 녹음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아이는 혼자 공부하더라도 마치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고, 녹음 내용을 들어보며 스스로 자신의 발음과 억양까지 체크해 볼 수 있다. 문의 02-344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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