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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에버퀸

갱년기 여성을 건강하게! 자신 있게! 행복하게!

기획·한혜선 || ■ 자료제공&문의·CJ제일제당(www.cjonmart.net)

2011. 01. 07

CJ 에버퀸


이경숙씨(45)는 요즘 들어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땀이 자주 나며, 밤에 통 잠을 못 이룬다. 마음도 걷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울하고 짜증나며 만사가 다 부질없게 느껴진다.
이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중년이 되면서 여자들은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겪는다. 여자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전환기, 갱년기가 찾아왔다는 신호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로 인해 고생하는데도, 정작 자신이 갱년기인 줄은 모르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하는 갱년기란 여성의 난소 기능이 상실돼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로, 더 이상 임신할 수 없고 성년기가 끝나 노년기로 가는 과도기라고 정의하고 있다. 혹시 내가 여성 호르몬 감소로 몸과 마음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가 아닐까? 체크해보자.

갱년기 이후 건강 관리법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에는 여러 가지 건강 적신호가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대해 정확히 알고 관리해야 한다. 우선 골밀도가 40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해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인 50대 이후 여성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이며,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9%, 여자 32.6%로 남자에 비해 여자가 6배 이상 높다. 또한 대사증후군과 비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상지질혈 증상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 많은 이들이 콩, 석류, 감마리놀렌산, 오메가3 등을 섭취하며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는데, 이것은 갱년기 증상을 명확히 개선해주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적거나 직접적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식약청에서는 공식적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2010년 식물성 재료인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석류 추출 분말, 석류농 축액 등 4가지 성분에 대해서만 기능을 인정했다.

▼ Check List
쿠퍼만 인덱스(KI) 평가표로 나의 갱년기 상태를 체크해 본다. 10점 이상이라면 관리가 필요하다.
쿠퍼만 인덱스(KI)란?
학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갱년기 지수로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11가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점수화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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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법 각 증상 정도(점수)에 가중치를 곱해 점수를 내고 이를 모두 더한 점수가 본인의 갱년기 점수가 된다. 15점 이상이면 관리가 필요하다.
● 5~10점 경미한 갱년기 증상
● 10~15점 중증도의 갱년기 증상
● 15점 이상 심한 갱년기 증상
출처 The Blatt-Kupperman menopausal index : a critique. Maturitas 29(199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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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여성 전용 건강기능식품 에버퀸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북대병원 산부인과에서 한국인 대상 인체 시험으로 12주간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갱년기 평가 지표인 KI(쿠퍼만 인덱스)가 개선됐다. 청정지역에서만 자란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은 소포리코사이드라는 생리활성이 강한 성분이 함유돼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도움 되는 칼슘과 그외 비타민 D도 들어 있다. 1개월분 42g(700mg×60정)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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