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으로 봄맞이 쇼핑하다

강현숙 기자’s shopping bag
“날씨 좋은 봄날, 상큼하게 차려 입고 피크닉을 떠나고 싶어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구입했어요.”

1 레드 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경쾌하다. 2만9천원 루크루크.
2 스판 소재 데님 팬츠는 신축성이 있어 입었을 때 편하고 날씬해보인다. 3만2천5백원 루크루크.
3 활용도 높은 스니커즈. 캐주얼룩에도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3만8천원 폴샵.

총 9만9천5백원

한여진 기자’s shopping bag
“스키니 데님 팬츠와 코디하면 잘 어울리는 상의를 주로 쇼핑했어요. 상의만 바꿔도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1 벌룬 소매가 굵은 팔뚝을 커버하는 레드 컬러 체크 블라우스. 3만2천원 블랙핏.
2 옆트임이 있어 데님 팬츠와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티셔츠. 1만8천원 블랙핏.
3 원피스, 티셔츠 등과 레이어드해 입으면 예쁜 베스트. 2만4천원 블랙핏.
4 티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예쁜 체크 셔츠. 2만9천원 블랙핏.
총 10만3천원

우매화 기자’s shopping bag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날씬해 보이도록 스타일링할 거예요. 비비드 컬러의 슈즈는 옷차림을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에요.”

1 둥근 네크라인 부분이 어깨선을 예쁘게 만드는 7부 소매 티셔츠. 1만3천6백원 나인걸.
2 풍성하게 퍼지는 하이웨이스트 개더스커트. 3만원 나인걸.
3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네크리스. 블랙 펜턴트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1만5천원 브런치21.
4 에나멜 소재의 레드 컬러 플랫 슈즈. 3만2천원 브런치21.
총 9만6백원

한정은 기자’s shopping bag
“올봄 트렌드인 캐주얼 재킷과 공주풍 스커트를 구입했어요. 멋스러운 머플러를 슬쩍 두르면 스타일리시하죠.”

1 요즘 유행인 면소재 라이더 재킷. 5만2천원 빠나나우유.
2 그레이 컬러에 화이트 도트가 있어 귀여운 스카프. 1만6천원 빠나나우유.
3 발레리나 느낌이 물씬 나는 로맨틱한 스커트가 여성스럽다. 2만8천원 엣홈.
총 9만6천원

김진경’s shopping bag
“원피스와 레깅스, 컬러풀한 플랫 슈즈를 구입했어요. 원피스는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와 레이어드해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1 밑단이 몸에 타이트하게 맞아 날씬해 보이는 심플한 원피스. 2만9천원 핑크플라밍고.
2 독특한 어깨선이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원피스. 3만8천원 핑크플라밍고.
3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면 소재 레깅스. 9천9백원 핑크플라밍고.
4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오렌지 컬러 플랫 슈즈. 2만5천8백원 홀리가든.
총 10만2천7백원

신연실 기자’s shopping bag
“유행하는 스키니진과 프린트 티셔츠, 셔츠형 원피스를 선택했어요. 쇼핑하기 전 여러 곳을 둘러본 후 가장 저렴한 곳에서 샀지요.”

1 체크 프린트 셔츠형 원피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예쁘다. 3만8천원 빠나나우유.
2 마릴린 몬로 캐릭터가 프린트된 티셔츠. 2만4백원 스킨스걸.
3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듯한 그레이 컬러 스키니진. 3만1천원 블랙페이퍼.
총 8만9천4백원

김민지 기자’s shopping bag
“한 가지 아이템만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저렴해요. 쇼핑은 한번에 몰아서 해야 배송료를 줄이고 적립금을 쌓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