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칠판 페인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자. 칠하기만 하면 바로 칠판이 되는 칠판 페인트는 페인트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으며 나무판자뿐 아니라 유리병이나 벽, 타일 등에 칠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집꾸밈이 가능하다. 칠판 페인트 위에 분필로 글을 쓰고 물걸레로 닦으면 깨끗이 지워진다.
준비물 200ml 빈 용기, 수성 페인트, 백시멘트, 글로시 바니시, 나무판자, 페인트 붓, 사포
How-to make
 <b>01</b> 200ml 용기에 180ml 수성 페인트를 넣는다. |
 <b>02</b> 수성 페인트에 백시멘트 6ml를 조금씩 나누어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섞는다. |
 <b>03</b> 글로시 바니시 14ml를 넣는다. |
 <b>04</b> 넣은 용액들이 잘 섞이도록 천천히 저어준다. |
 <b>05</b> 붓으로 용액을 나무판자에 얇게 바르고 바싹 마르면 400 이상의 사포로 살짝 문질러 백시멘트 입자를 곱게 만든다. 페인트칠하고 사포질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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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 황혜경씨는요~
허전한 방문을 특별하게~작은 문패
밋밋한 방문에 작은 나무판자와 페인트, 문양 프린트지로 문패를 만들어 붙여보자. 글루건이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해 문패를 방문에 붙이면 쉽게 붙일 수 있다.
준비물 나무판자, 사포, 페인트, 꽃무늬 프린트지, 숫자 레터링지, 바니시, 페인트 붓, 가위, 딱풀, 글루건 또는 순간접착제
How-to make
 <b>01</b> 나무 판자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 사포질한다. |
 <b>02</b> 원하는 색으로 2~3번 페인트칠한다. |
 <b>03</b> 사포로 모서리를 갈아 거친 듯한 느낌을 낸다. |
 <b>04</b> 꽃무늬 등 원하는 문양을 프린트한 종이를 가위로 오려 딱풀로 붙인다. |
 <b>05</b> 숫자 레터링지를 붙이고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 한다. |
라벨지만 붙이면 끝! 빈티지풍 사인 보드
자투리 나무판자에 프린트한 라벨지를 붙이고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한 빈티지풍의 사인 보드. 구멍을 뚫어 철사를 끼워 벽에 걸거나 방문에 걸면 멋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인 보드에 쓸 이미지는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거나 레몬테라스닷컴 검색창에서 ‘라벨지’라고 입력하면 된다.
준비물 자투리 나무판자, 사포, 라벨 프린트지, 드릴, 철사, 딱풀, 바니시
How-to make
 <b>01</b> 라벨의 크기에 맞게 나무판자를 잘라 모서리를 사포로 둥글게 갈아준다. |
 <b>02</b> 드릴을 이용해 철사를 끼울 구멍을 뚫고 딱풀로 라벨 프린트지를 꼼꼼히 붙인다. |
 <b>03</b> 표면에 바니시를 바르고 철사를 구멍에 끼워 완성한다. |
내추럴하게 변신! 와인 상자 트레이
와인 상자와 포장할 때 사용하는 일회용 손잡이로 만든 내추럴한 스타일의 트레이. 라벨 프린트지, 이미지 프린트지 등을 와인 상자에 붙여 장식하면 금세 컨트리풍 트레이가 만들어진다.
준비물 와인 상자 뚜껑, 일회용 손잡이 2개, 라벨 프린트지, 바니시, 톱, 사포, 드릴, 펜치, 가위, 딱풀, 붓
How-to make
 <b>01</b> 와인 상자 뚜껑 안쪽의 튀어나온 부분을 톱으로 자른다. |
 <b>02</b> 잘린 단면을 사포로 갈아준다. |
 <b>03</b> 손잡이 매달 부분을 정하고 간격을 맞춰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 |
 <b>04</b> 펜치를 사용해 손잡이의 철사 부분을 편다. |
 <b>05</b> 구멍에 손잡이 철사 부분을 넣고 펜치를 이용해 구부린 뒤 철사 끝을 위로 감아 올린다. |
 <b>06</b> 상자 안쪽의 크기에 맞게 라벨 프린트지를 오린 후 딱풀로 붙인다. |
 <b>07</b> 바니시를 칠한 뒤 마르면 한번 더 칠해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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