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파드 네롤리 아 라 카다멈 드 과테말라 
열대 우림 정원에 대한 찬사를 담은 트로피컬 가든 컬렉션. 천연 원료인 네롤리 특유의 톡 쏘는 상큼함과 스파이시한 카다멈의 대비가 조화롭다. 100ml 33만원.

2 바이레도 언네임드 오 드 퍼퓸 밸런타인 리미티드 에디션 
정해진 이름에서 오는 선입견 없이 향기를 맡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자유롭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된 향수. 동봉되는 네온 컬러 레터 시트로 나만의 이름을 만들 수 있다. 100ml 33만원8천원.

3 불가리 불가리 맨 우드 네롤리 
이탈리아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았다. 레더 향이 느껴지는 앰버의 따뜻함, 지중해의 장엄함과 평온함을 그려내는 우디 향을 더해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로 마무리되는 드라이다운 노트가 특징. 100ml 15만6천원.

3 불가리 불가리 맨 우드 네롤리
이탈리아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았다. 레더 향이 느껴지는 앰버의 따뜻함, 지중해의 장엄함과 평온함을 그려내는 우디 향을 더해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로 마무리되는 드라이다운 노트가 특징. 100ml 15만6천원.

4 에디션드퍼퓸프레데릭말 베티베 엑스트라오디네르
우디 계열의 우아한 베티베르 향을 매우 높은 함량으로 사용했고, 특유의 쓴 향을 제거한 클래식한 남성 향수로 놀랍도록 맑고 신선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30ml 20만9천원.



5 지방시뷰티 젠틀맨 오 드 뚜왈렛
1975년에 발매된 젠틀맨 향을 재해석했다. 고상하고 지적이지만 타인에게 마음을 열 줄 알며 사려 깊은, 현대의 진정한 젠틀맨을 위한 향수다. 100ml 12만6천원.

6 세르주루텐 파이브 어클락 오 진저
영국 신사가 떠오르는 시크한 향수. 스모키하면서도 향긋하고 달콤한 생강과 오후의 나른한 공기의 조화를 담았다. 100ml 29만8천원.

7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
조향사 장 클로드 엘레나의 작품인 떼르 데르메스에 베티베르 향을 더해 따스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품었다. 무게감 있는 향과 그린 베르가모트의 신선한 기운이 더해져 활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 100ml 16만2천원.

8 버버리 미스터 버버리 인디고 오 드 투왈렛
시트러스와 우디 노트를 더해 영국 해안가를 따라 흐르는 상쾌한 공기를 연상시키는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향이 특징이다. 100ml 13만원.

9 딥티크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
그리스 신화 ‘민테 님프’에서 영감받았다. 신선한 민트 향기가 플로럴 노트를 풍부하게 해주고 우디한 파촐리가 더해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75ml 21만원.

10 니콜라이 바이칼 레더 인텐스
퍼퓨머 니콜라이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로 여행하던 중 바이칼 호수 옆 자작나무 숲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자작나무 향을 메인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향을 담았다. 100ml 24만7천원.

_{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제품협찬 니콜라이 딥티크 바이레도 버버리 불가리 세르주루텐 쇼파드 에디션드퍼퓸프레데릭말 에르메스 지방시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