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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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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게 해주세요! 명품 브랜드의 신상 지갑

글 정세영 기자

2021. 05. 17

월급날을 기다리며 ‘오픈런’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격 대비 훌륭한 디자인과 활용도를 자랑하는 스몰 레더 굿즈계의 왕좌, 명품 지갑을 눈여겨볼 것.

구겨지지 않는 반듯함의 미학
장지갑

1백89만원 루이비통.

1백89만원 루이비통.

부드러운 레더 소재에 은은한 컬러의 그러데이션을 입은 모노그램 양각 패턴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체인과 지퍼형 포켓, 8개의 카드 슬롯이 장착돼 있다.

1백28만원 구찌.

1백28만원 구찌.

‘패션 정원사’로 불리는 미국 출신 디자이너 켄 스캇의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프린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12개의 카드 슬롯과 3개의 지폐 컴파트먼트로 구성되었다.

1백21만원 펜디.

1백21만원 펜디.

스냅 버튼 잠금장치로 마무리한 나파 가죽 소재의 라이트 블루 컬러 바게트 장지갑.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내부 포켓, 10개의 카드 슬롯 등 실용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1백8만5천원 보테가베네타.

1백8만5천원 보테가베네타.

브랜드 고유의 위빙 기법으로 완성한 지퍼 어라운드 장지갑. 12개의 카드 슬롯과 2개의 지폐 수납공간, 지퍼 장식의 동전 포켓으로 디자인됐다. 프리 오더 방식의 예약 주문으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컬러는 아이스크림과 블랙 2가지다.

1백40만3천원 톰브라운.

1백40만3천원 톰브라운.

버건디 컬러의 디어 스킨 소재 장지갑. 브랜드 시그니처인 트리플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패브릭 안감과 그로그랭 루프 탭이 장착된 스타일로, 내부 지퍼 포켓과 카드 슬롯 등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2백15만원 불가리.

2백15만원 불가리.

골드로 도금된 황동 소재의 뱀 머리 잠금장치가 눈에 띈다.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정도로 크기가 넉넉해 백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조적인 외부 프레임으로 유니크한 무드도 더했다.

 가격미정 셀린느.

가격미정 셀린느.

메탈릭 로고 버클 장식의 라이트 카키 컬러 램스킨 트리오페 장지갑. 뚝 떨어지는 간결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동전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플랩 포켓, 12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미정 질샌더.

가격미정 질샌더.

장인 정신이 깃든 수작업으로 만든 위빙 손목 스트랩이 특징이다. 폴리싱 처리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 래커 처리한 가장자리 등 클래식한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매력
반지갑

69만원 로에베.

69만원 로에베.

스크래치에 강한 소프트 카프 스킨 소재를 입었다. 동전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카드 슬롯이 장착되었으며, 6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백1만원 발렌티노가라바니.

1백1만원 발렌티노가라바니.

쨍한 레드 컬러로 베이식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 4개의 카드 슬롯과 플랩 포켓으로 분리된 2개의 수납공간,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 등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가격미정 샤넬.

가격미정 샤넬.

체인 스트랩을 어깨에 메 숄더백 형식으로 연출해도 멋스러운 체인 플랩 동전 지갑.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이미테이션 펄 장식을 더해 걸리시함을 극대화했다.

70만원 버버리.

70만원 버버리.

빈티지 체크 패턴의 접이식 카드 케이스 지갑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스냅 버튼이 특징이다. 원하는 컬러로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센스 있는 선물로도 그만!

50만5천원 발렌시아가.

50만5천원 발렌시아가.

실버 글리터 송아지 가죽 소재에 블랙 로고 장식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지폐 수납 포켓과 3개의 카드 슬롯, 동전을 넣을 수 있는 포켓으로 구성되었다. 남들과 다른 소재의 반지갑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듯.

77만원 크리스찬디올.

77만원 크리스찬디올.

브랜드 시그니처인 카나주 스티칭 기법과 고급스러운 광택, 메탈릭 로고 참 장식 등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이템. 4개의 카드 슬롯과 2개의 패치 포켓,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지퍼 포켓까지 갖췄다.

48만원 지방시.

48만원 지방시.

심플한 실루엣에 브랜드의 아이코닉 체인 프린트와 로고, 골드 장식 등을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부 지퍼 포켓과 영수증 포켓,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었다.

54만원 미우미우.

54만원 미우미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메탈 로고 장식 반지갑. 꺼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눈길을 끈다. 지폐 수납공간과 3개의 카드 슬롯, 2개의 내부 포켓과 동전 포켓이 장착돼 있다.

사진제공 구찌 로에베 루이비통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발렌티노가라바니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불가리 샤넬 셀린느 지방시 질샌더 크리스찬디올 톰브라운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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