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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실외 미세먼지보다 더 위협적인 실내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정재연

2020. 12. 17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주요 실내 체육시설이 영업을 중단하고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 시설의 이용 시간이 제한되면서 길거리의 불들도 예년보다 이른 시간에 꺼지는 추세다. 

집안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쾌적한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집안에는 외부에서 유입된 큰 먼지와 황사는 물론 음식 조리, 빨래 건조 및 침구 정리 등의 실내 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다양한 오염원이 존재한다. 때문에 실내 생활이 길어질수록 실내 공기질을 케어하는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내 미세먼지와 실내 유해물질을 케어하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에 대해 소개한다.

실외 미세먼지보다 더 위협적인 실내 미세먼지

겨울에도 실내 공기질 관리는 필수다. 춥다는 이유로 창문까지 꼭꼭 닫은 채 실내에서 사용하게 되는 온풍기, 난로와 같은 난방기구는 실내 오염을 부추기는 주범이다. 주방에서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하거나 기침을 할 때 방출되는 세균, 의류에 붙어 있는 먼지 등도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또 저렴한 방향제를 사용하거나 가구 등을 새로 들여놓았을 때도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는 실내 활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가득 찬 실외보다 공기질이 더 나빠지는 일도 다반사다.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코와 기도를 거쳐서 폐로 유입되거나, 혈관을 따라 몸 안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오랜 시간 지속해서 노출될 경우에는 면역력 저하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해물질은 물론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

실내 미세먼지는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오염물질과 함께 전기·전자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화학적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실외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위협적이다. 

특히 호흡기와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실내외 공기질 관리와 환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바깥 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도 하루 3회, 약 10분 정도 환기하고 문을 닫은 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10분 이내로 먼지 농도가 50%까지 저감될 수 있다. 

환기를 자주 할 수 없는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실내 공기가 혼탁해지기 쉽다. 그렇지만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것만으로는 실내에 존재하는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기능이 탑재되어 큰 먼지에서부터 황사,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까지 집안의 각종 유해물질 제거를 도와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유해물질의 종류에 따라 두 가지 필터를 적용하여 6단계로 실내 공기를 토탈 케어하기 때문이다. 집진 케어 필터는 극초미세먼지를 중점적으로 제거하고, 유해가스 케어 필터는 스모그 원인물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과 함께 생활 냄새까지 없앤다. 

특히 극초미세먼지 제거 성능은 올해 상반기 국내 한 연구기관의 시험을 통해 검증받았다. 60분간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은 다음 먼지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0.01㎛ 극초미세먼지 99.999%를 제거한다는 결과가 조사되었다. 

개인 위생뿐 아니라 실내 위생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실내 공기를 케어하는 제품인 만큼, 신뢰감 가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증 마크 획득으로 믿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유해물질 제거 성능과 관련해 여러 차례 공신력 높은 기관의 인증을 받으면서 신뢰감을 더했다. 대표적으로 2016년에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5대 유해가스 제거율 검증을 바탕으로 표준 규격에 맞는 각종 시험을 거쳐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천식,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는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KAF인증을,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한다는 영국알레르기협회의 BAF인증마크를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토출구가 올라와 깨끗한 공기를 최대 7.5m까지 전달하는 클린부스터 기능을 탑재하여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클린부스터 기능을 사용할 경우,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24% 더 빠르게 실내 공기를 케어한다.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1 0.01㎛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큰 먼지는 물론 황사,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까지 총 6단계로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2 검증된 미세먼지 제거 효과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인증마크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로부터 KAF인증마크를, 영국알레르기협회로부터 BAF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클린부스터

상단 토출구가 올라와 최대거리 7.5m, 최대 24% 더 빠르게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클린부스터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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