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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설마, 아직도 종이 티슈 사용하세요?

에코 피플 되기-두 번째 걸음

2012. 09. 28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휴지 역시 보이지 않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휴지를 만들기 위해 연간 수많은 나무가 벌목되고, 휴지를 하얗게 만드는 형광증백제 등의 화학약품은 강과 하천을 오염시킨다. 환경부 연구에 따르면 연간 화장지 사용량을 20%만 줄여도 연평균 6236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수입 원료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역시 줄어든다. 또한 만들 때 첨가하는 화약약품과 공기 중에 노출돼 종이 티슈에 묻어 있는 먼지로부터 안전해진다. 환경을 위해서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진리다. 지금 당장, 핸드백 손에 티슈 대신 손수건 한 장을 챙길 것!

설마, 아직도 종이 티슈 사용하세요?


1 감촉 좋은 면 30수 에코 손수건으로 한글 감성 문구 태그가 인상적이다. 디자인이 같은 엽서 2장이 포함돼 있다. 6천5백원 티움몰.
2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 꽃,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천연 염료로 염색한 친환경 손수건 4개 세트 1만1천원 에코숍.
3 100% 순면 원단으로 만든 무형광 손수건으로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다. 5천원대 버니블루.
4 45×45cm의 넉넉한 사이즈로 두건·스카프로 사용해도 멋스럽다. 6천5백원 라이브워크.
5 꽃 자수를 놓은 광목 손수건으로 주방 행주로 사용해도 good! 1만원 효재.
6 강병인의 캘리그래피 ‘ㅎ’을 디자인해 만들었다. 크기가 넉넉해 목이나 머리에 둘러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2만4천원 에코숍.
7 친환경 순면으로 만든 손수건. 화려한 색상과 회화적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2만4천원 육심원.

제품협찬 | 라이브워크(02-742-9437) 버니블루(02-540-5403 www.lebunnyblew.co.kr) 육심원(www.youk.co.kr) 에코숍(02-2011-4336 www.ecoshop.kr) 티움몰(1688-1331 www.tiummall.com) 효재(02-720-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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