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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안타까운 소식

결혼 1년6개월 만에 파경 맞은 채정안

글·김유림 기자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7.07.23 11:34:00

지난 2005년 세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채정안이 최근 이혼했다. 현재 그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MBC 새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연기복귀를 준비 중이다. 채정안의 이혼사유와 근황을 취재했다.
결혼 1년6개월 만에 파경 맞은 채정안

갑작스런 파경 소식으로 충격을 던진 채정안.


지난 2005년 12월 사업가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 채정안(29)이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혼 1년6개월 만에 이혼했다. 결혼 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6월 초 이혼 수속을 마무리하고 서울 한남동 신혼집에서 나와 현재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별은 가까운 지인들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게 진행됐다고 한다. 채정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채정안과 각별한 사이인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얼마 전까지도 남편 자랑을 해 핀잔을 준 적이 있기에 이혼 소식이 사뭇 충격적이다”고 전했다.

올 초 사소한 문제로 몇 차례 다툰 뒤 감정의 골 깊어져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이정희 대표를 통해 들을 수 있었는데 그는 “올해 초 사소한 문제로 몇 차례 다툰 뒤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 같다. 이혼까지는 안 갈 줄 알았는데 갑작스럽게 이혼을 결정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채정안과 김씨는 이혼에까지 이르는 걸 막으려고 양가 가족과 친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결국 파경을 맞았다고 한다.
그동안 채정안은 김씨의 사업과 관련된 행사에 간간히 참석해 내조에도 힘썼기에 이번 이혼 소식을 접한 연예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남편과 함께 독일로 날아가 10여 일간 현지에 머물며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전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TV 중계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은 7월 중순 연기 복귀를 앞두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키로 한 것. 드라마 연출을 맡고 있는 이윤정 PD에 따르면 현재 채정안은 여느 때처럼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얼마 전 이혼문제로 제작진과 상의를 했다고. 이 PD는 “채정안씨의 이혼이 연기에 지장을 주진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결혼 전 사극 ‘해신’에서 차분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은 그가 이혼의 아픔을 훌훌 털고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길 바란다.

여성동아 2007년 7월 5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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