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17.05.17 11:26:27
평범한 나도 내 삶의 엄연한 주인공이라는 걸 깨닫게 하는 비범한 책이 출간됐다. <여성동아> 에디터들이 100% 공감하며 뽑은 베스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평범한 게 어때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의 자존감을 사뿐히 끌어올려주는 책. 저자 로빈순은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로, 주부로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평범한 워킹맘. 특유의 입담과 재치, 공감 가는 스토리, 간결하면서도 웬만한 감정선을 다 소화해내는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로 사랑받는 파워블로그 ‘로빈순 표류기’의 주인장이기도 하다.
참고도서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17년 5월 64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