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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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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만들어도, 리얼 카페라테의 맛

editor 김자혜

2016. 12. 01

최고급 원두와 무지방 우유로 만들어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향을 낸다는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 커피 마니아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했다.

풍성한 우유 거품과 부드러운 맛을 지닌 카페라테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커피 메뉴다. 커피전문점이 아니면 온전히 즐기기 힘들었던 그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남양유업은 최근 ‘루카스나인(LUCAS9) 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부드러운 카페라테로 변신하는 루카스나인 라떼는 커피 향을 지키기 위해 영하 196℃에서 원두를 500μm 이하로 미세하게 분쇄했으며, 천연 우유를 사용해 풍부한 우유 거품과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9기압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신선한 무지방 우유 함량을 대폭 늘려 커피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내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남양유업이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한 유명 전문점 카페라테와의 비교 평가에서 소비자 2백 명 중 85%가 제품 차이를 식별하지 못했을 정도. 그렇다면 카페라테 마니아들은 루카스나인 라떼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20대 기자
커피 향★★★★  부드러운 맛★★★★★
깔끔한 맛★★★★★ 뒷맛★★★★
“직업 특성상 밤을 새는 일이 많아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겨 마셔요. 믹스커피는 보통 텁텁한 뒷맛이 남아 손이 잘 가지 않는데 이 제품은 전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달지 않아 커피전문점 카페라테와 비슷한 맛이 났어요.”

30대 커피전문점 매니저
커피 향★★★  부드러운 맛★★★★
깔끔한 맛★★★★  뒷맛★★★
“일을 하면서 에스프레소로 만든 커피만 마시기 때문에 평소 믹스커피는 잘 마시지 않는데 루카스나인 라떼는 일반 믹스커피보다 깔끔하고 우유 맛이 깊게 느껴지더라고요. 커피전문점 카페라테보다 커피의 깊은 맛은 약간 덜하지만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잘 살린 것 같아요.”

40대 요리 연구가
커피 향★★★  부드러운 맛★★★★★
깔끔한 맛★★★★  뒷맛★★★★
“평소 단맛을 즐기지 않는데 무엇보다 단맛이 없어 좋아요. 우유 맛도 일반 커피믹스보다 조금 더 나서 부드러웠고요. 풍부한 우유 거품이 커피와 조화를 이뤄 강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네요.”

50대 주부
커피 향★★★★★  부드러운 맛★★★★★
깔끔한 맛★★★★★  뒷맛★★★★
“물을 붓고 스푼으로 저을 때부터 부드러운 커피 향이 나서 얼른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푼으로 저으니 풍성한 거품이 생겨서 놀랐어요. 커피전문점 카페라테와 풍미가 비슷해 손님 접대용 차로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제작지원 남양유업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조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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