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여성동아 | 진행 · 배보영 프리랜서 | 사진 · 홍태식 | 디자인 · 최정미
입력 2016.05.18 15:44:48
데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 ‘청춘’. 늘 푸른 청춘도 세월이 지나면 변하듯, 데님도 세월의 흐름에 맞춰 커졌다가 작아지고, 바래고 찢어지는 등 변화의 모습을 보인다.
올해 초강력 변화의 선두에 있는 데님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어떻게 변하든 젊고 스타일리시하다는 진리는 그대로다.
올해 초강력 변화의 선두에 있는 데님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어떻게 변하든 젊고 스타일리시하다는 진리는 그대로다.
DESTROYED

1 긴 바지를 자른 듯 거친 마무리의 쇼츠. 3만9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2 단추까지 녹슬도록 연출한 재킷. 가격미정 트루릴리전.
3 몇 십 년 전의 빈티지를 보는 듯 해진 팬츠. 14만9천원 플랙.
DEEP BLUE

1 가공을 최소화한 데님 코트. 가격미정 코스.
2 워싱을 줄인 앞여밈 스커트. 4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3 오랫동안 접혀져 있던 밑단을 뜯었을 때 나오는 진한 컬러 배합을 표현한 부츠컷 팬츠. 25만9천원 빈폴레이디스.
PATCHES & DETAILS

1 레이스와 진주 장식이 여성스러운 블루종. 가격미정 에스까다.
2 귀여운 패치 장식 팬츠. 27만5천원 버드by쥬시꾸뛰르.
3 데님 패치워크 체인 백. 43만5천원 마이클코어스.
4 데님 패치워크 원피스. 23만9천원 탱커스.
WASHED

1 허벅지 워싱 벨보텀 팬츠. 30만원대 트루릴리전.
2 박시한 원피스. 가격미정 풀앤베어.
3 단추 여밈 스커트.8만9천원 리바이스.
4 헐렁한 핏의 크롭트 재킷. 10만원대 톰보이.
제품협찬 · 리바이스 플랙(02-516-9006) 마이클코어스 버드by쥬시꾸뛰르 탱커스(02-6911-0725) 빈폴레이디스 에잇세컨즈(1599-0007) 스트라디바리우스 폴앤베어(02-3413-9874) 에스까다(02-3442-5760) 코스(02-726-7788) 톰보이(02-2163-1016) 트루릴리전(02-3224-3012)
여성동아 2016년 5월 62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