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작은 매장을 운영하면서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던 장재영 씨.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심코 구입한 아로마 제품 때문에 큰아이가 부작용을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작은 가게도 열었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인 장재영 씨는 대한아토피학회 소속 매장을 운영하면서 아토피 전문 상담가 겸 강사로 활동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을 쌓았다. 또 지역 내 문화센터와 주민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로마 제품을 잘못 사용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은 무엇인지,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 무렵 아이의 면역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찾다가 그는 지인의 소개로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처음 만났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면역은 중대한 관심사죠. 하지만 국내에는 관련 자료가 너무 없어요. 그래서 영어사전을 펼쳐놓고 몇 달씩 해외 논문을 찾아가면서 공부했어요.”
면역력 관련 공부를 할수록 포라이프 제품에 대한 확신이 커져갔다. 결국 부업으로까지 연결시켰는데, 몇 년 새 수입이 점차 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은 접고 포라이프로 전업하게 됐다.
장재영 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포라이프 사업을 적극 권하고 있다. “엄마가 일을 하면 육아에 투자할 시간이나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과거에는 매장에 손님이 있든 없든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니, 아이들을 돌보는 데 한계가 있었죠. 포라이프 사업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점이 가장 좋아요.”
포라이프 사업은 실제 육아에도 큰 도움이 됐다. 장재영 씨는 사업 초기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는게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을 통해 배울 점을 찾고 그들이 성공해가는 모습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육아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시켜서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남편과 두 딸, 모두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이 지지해주는 덕분에 더 열심히 일하게 됐고,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 뒷바라지도 더 많이 해줄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끊임없는 노력을 포라이프 사업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누구든 자기 회사 제품이 가장 좋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실제로 제품을 써보고 차이점과 장점 등을 분석해서 직접 눈으로 보여주려고 해요.”
장재영 씨는 얼마 전부터 상담 관련 공부도 시작했다. “제 파트너 사업자들이 유독 상담이나 아로마 쪽에 특화돼 있어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상담과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포라이프 제품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힐링 센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는 또 다른 올해 목표로 “파트너 사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함께 재정의 자유를 더 누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심코 구입한 아로마 제품 때문에 큰아이가 부작용을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작은 가게도 열었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인 장재영 씨는 대한아토피학회 소속 매장을 운영하면서 아토피 전문 상담가 겸 강사로 활동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을 쌓았다. 또 지역 내 문화센터와 주민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로마 제품을 잘못 사용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은 무엇인지,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 무렵 아이의 면역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찾다가 그는 지인의 소개로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처음 만났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면역은 중대한 관심사죠. 하지만 국내에는 관련 자료가 너무 없어요. 그래서 영어사전을 펼쳐놓고 몇 달씩 해외 논문을 찾아가면서 공부했어요.”
면역력 관련 공부를 할수록 포라이프 제품에 대한 확신이 커져갔다. 결국 부업으로까지 연결시켰는데, 몇 년 새 수입이 점차 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은 접고 포라이프로 전업하게 됐다.
장재영 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포라이프 사업을 적극 권하고 있다. “엄마가 일을 하면 육아에 투자할 시간이나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과거에는 매장에 손님이 있든 없든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니, 아이들을 돌보는 데 한계가 있었죠. 포라이프 사업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점이 가장 좋아요.”
포라이프 사업은 실제 육아에도 큰 도움이 됐다. 장재영 씨는 사업 초기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는게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을 통해 배울 점을 찾고 그들이 성공해가는 모습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육아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시켜서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남편과 두 딸, 모두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이 지지해주는 덕분에 더 열심히 일하게 됐고,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 뒷바라지도 더 많이 해줄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끊임없는 노력을 포라이프 사업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누구든 자기 회사 제품이 가장 좋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실제로 제품을 써보고 차이점과 장점 등을 분석해서 직접 눈으로 보여주려고 해요.”
장재영 씨는 얼마 전부터 상담 관련 공부도 시작했다. “제 파트너 사업자들이 유독 상담이나 아로마 쪽에 특화돼 있어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상담과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포라이프 제품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힐링 센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는 또 다른 올해 목표로 “파트너 사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함께 재정의 자유를 더 누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