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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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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테이블웨어

EDITOR 김명희 기자

2020. 04. 20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가 머무는 공간, 살림살이에도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제대로 된 테이블웨어 하나쯤 새로 갖추고 싶다면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백합시리즈가 어떨까. 백합시리즈는 조개 껍데기의 유기적 곡선과 자연적인 음양각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이다. 

장인의 예술성을 그대로 구현한,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 기법이 적용되어 더욱 멋스러우며 음양각 패턴의 각기 다른 깊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손으로 잡았을 때 층층으로 조각된 표면 덕분에 미끄러움 없이 안정적인 사용감을 준다. 백색, 회색, 연홍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은은한 빛깔이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단반, 원형 접시, 찬기, 머그, 수저받침, 내열 냄비 등 테이블 세팅에 필요한 모든 식기 구성을 갖췄다. 면기, 파스타 볼, 앞접시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볼이 포함돼 있어 한식, 양식, 디저트 차림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

사진제공 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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