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준브레인센터(대표 이경연)가 지난 10월 30일, ‘제3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이하 소셜벤처 엑스포)에 참가하여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워크북과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소셜벤처 엑스포는 201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소셜벤처 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정부·기업·자치단체 등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으로 국내에서는 성동구가 유일하게 진행 중이다.
‘소셜벤처 다 같이(多價値)’라는 주제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는 총 1백4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됐고, ㈜선준브레인센터는 성동구 소셜벤처 자격으로 체험부스 존에 자리했다.
“실제 경험을 해보니 평소 쓰지 않던 뇌근육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니어 대상 책자라 생각해서 딱딱하거나 단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경험해보니 지루하지 않음에 한 번 놀라고 자연스럽게 평가된다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경험해보니 부모님께도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은 직업, 나이 등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선준브레인센터 이경연 대표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지키고자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고 있다”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선준브레인센터는 현재 성동구 내 복지관, 노인지원센터, 경로당 등과 연계하여 총 8주 과정의 두뇌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성동구 소셜벤처 기업으로, 성동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까지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제 초로기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하는 등 교육 대상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이번 소셜벤처 엑스포는 201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소셜벤처 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정부·기업·자치단체 등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으로 국내에서는 성동구가 유일하게 진행 중이다.
‘소셜벤처 다 같이(多價値)’라는 주제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는 총 1백4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됐고, ㈜선준브레인센터는 성동구 소셜벤처 자격으로 체험부스 존에 자리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애고 두뇌 건강 지키는 교재와 프로그램
㈜선준브레인센터는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은 물론 두뇌 건강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억력&조형력 워크북을 준비하여 참가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브레인평가지 및 워크북 체험’ 행사에는 종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성동구와 서울시를 대표하는 조형물들과 MMSE(간이정신상태검사) 조사지를 시각화한 브레인평가지 그리고 교육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점심시간 즈음에는 주변 기업 종사자들까지 구경에 나서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실제 경험을 해보니 평소 쓰지 않던 뇌근육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니어 대상 책자라 생각해서 딱딱하거나 단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경험해보니 지루하지 않음에 한 번 놀라고 자연스럽게 평가된다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경험해보니 부모님께도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은 직업, 나이 등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선준브레인센터 이경연 대표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지키고자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고 있다”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선준브레인센터는 현재 성동구 내 복지관, 노인지원센터, 경로당 등과 연계하여 총 8주 과정의 두뇌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성동구 소셜벤처 기업으로, 성동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까지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제 초로기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하는 등 교육 대상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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