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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간 건강’, 행복한 노년의 필수 조건이에요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입력 2019.02.27 10:00:01

‘건강한 장수’를 위해 꼭 관리해야 할 장기로 ‘간’을 빼놓을 수 없다. 간은 우리가 섭취한 알코올과 각종 음식물을 분해할 뿐 아니라 에너지 대사, 살균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5백여 가지의 기능을 담당한다. 문제는 간이 50% 이상 훼손되더라도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힘들다는 데 있다. 특히 음주를 즐기지 않아도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과도한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의 섭취,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간 기능 개선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간 기능 개선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이 ‘UDCA(우르소데옥시콜린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간경화 치료제로 승인한 UDCA는 인체에 이로운 담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이기도 하다.




여성동아 2019년 3월 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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