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beautyitem

하나쯤, 신박 뷰티템

EDITOR 정세영 기자

2018. 11. 22

지금 소개하는 뷰티템을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당신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당신의 메이크업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신박 뷰티템 리스트.

피부에 바르는 향수

소량만 발라도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젤 크림 타입 향수. 원하는 부위에 슥슥 바르면 피부 향기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반짝이는 피부 표현도 가능하다. 깨지거나 샐 염려 없이 휴대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힐링버드 퍼퓸 젤 5g 1만2천원.

피부에 착 붙이면 셀룰라이트, 안녕

마사저가 세트로 구성된 보디 슬리밍 크림. 복부, 허벅지 등 고민 부위에 크림을 바르고 마사저를 피부에 흡착시켜 부드럽게 움직인다. 마사저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셀룰라이트를 자극해 흐트러진 보디 라인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오래 서 있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뻐근한 날 사용하면 더 좋다. 

투쿨포스쿨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 200ml 1만8천5백원.

캡슐팩 하나면 샤워부터 메이크업까지 OK!

알약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것의 정체는? 클렌징 오일, 선크림, 워시,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해결할 수 있는 캡슐 솔루션 팩. 알약 타입으로 하나씩 뜯어 쓸 수 있어 위생적이다. 여행 필수품으로 바로 등극. 



피터젠슨 캡슐 솔루션 파우치 세트 6만5천원.

죽은 화장발 살려내는 물티슈형 마스크팩

화장발을 빠르게 살리는 마스크팩. 물티슈처럼 톡 뽑아 얼굴에 붙이기만 하면 돼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 좋다. 팩에 함유된 3가지 히알루론산이 촘촘하게 수분을 채우고 각질을 잠재워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뚜껑을 열면 시트를 꺼내기 위한 핀셋이 들어 있어 마지막 한 장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 30매 2만3천원.

기름종이 아니고 예쁨 고정 블러셔

브러시 없이 발그레한 볼을 표현할 수 있는 페이퍼 블러셔. 한 장을 뽑아 양쪽 볼에 꾹꾹 누르면 컬러 파우더가 스며들며 볼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얇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고 피부에 겉도는 유분도 흡수해 언제 어디서든 예쁨 고정! 단, 페이퍼 앞면과 뒷면을 잘 구분해야 한다. 뒷면으로 눌러도 발색은 되나 앞면을 잡은 손가락에 블러셔가 다 묻어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에버앤에버 페이퍼치크 #핑크 40매 1만원.

스피너가 돌면 비누 거품이 몽글몽글

스피너와 정말 똑같이 생긴 버블 스피너. 따뜻한 물 안에 넣으면 빙글빙글 돌면서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레몬, 라임 껍질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마음까지 평온하게 하는 힐링템으로, 사용 후 깨끗이 씻어 건조시켜놓으면 재사용도 가능하다. 

러쉬 버블 스피너 100g 2만원.


볼펜 아니에요, 화장품이에요

펜 하나로 립, 아이브로 등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포 칼라 올인원 펜. 아이브로로 사용할 수 있는 딥 블랙 컬러와 블루마린, 포레스트 그린, 립 메이크업용 로즈 우드 컬러로 구성돼 있다. 해바라기와 호호바, 블랙 아카시아 추출물을 기반으로 구성된 왁스를 사용해 피부 케어도 신경 쓴 착한 뷰티템! 

클라란스 포 칼라 올인원 펜 #01 4만3천원.

쿠션 파운데이션 안에 쏙, 유분기 잡는 퍼프

얼굴 기름기를 보송하게 잡아주는 일명 기름종이 퍼프. 쿠션 파운데이션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작다. 유분기가 올라온 티존 부분에 가볍게 두드리면 겉도는 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돕는다. 질감이 부드러워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얼테크닉스 4 미라클 블로팅 쿠션 1만7천원.

클럽에서 네온 컬러로 변하는 반전 립 틴트

클럽에서 사용하는 조명인 블루 라이트를 만나면 네온 컬러로 깜짝 변신하는 립 틴트다. 형광물질이 아닌 인체에 안전한 컬러 피그먼트가 함유돼 있다. 가벼운 밀착력과 강화된 보습력으로 입술 주름을 부드럽게 채워 매끈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셀레뷰 시크릿 네온 립 틴트 3.4g 1만4천원.

한 장씩 뽑아 쓰는 향수 비누

종이를 손바닥에 올리고 물을 묻히면 부드럽게 녹으면서 거품을 내는 페이퍼 솝.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아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향도 특별한데, 시그니처 향인 리켄 데코스와 다마스크 로즈, 베르켄 오렌지 블로썸까지 총 3가지 향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불리1803 카미솝 40매 3만5천원.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듀이트리 러쉬 리얼테크닉스 불리1803 셀레뷰 에버앤에버 클라란스 투쿨포스쿨 피터젠슨 힐링버드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