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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어머님은 누구니?

아이돌 여신의 뷰티 시크릿 대방출

글 · 김유림 기자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입력 2015.07.15 17:52:00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의 미모에 물이 올랐다. 최근 솔로곡 ‘반해’를 발표하며 비주얼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KBS W ‘뷰티바이블’ 진행까지 맡으며 ‘뷰티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전효성에게 “도대체 뭘 하기에 그렇게 예쁜지” 물었다.
전효성 어머님은 누구니?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돌 스타로 전효성(26)을 빼놓을 수 없다.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아이돌 최강볼륨 몸매’를 지닌 그에게 ‘베이글녀’란 수식어는 결코 과하지 않다. 하지만 인기 아이돌일수록 안티 팬도 많은 법. 그동안 그는 풍만한 가슴 때문에 ‘가슴으로 노래한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얼마 전 Mnet 방송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팝 스타들을 보더라도 댄스 가수에게 있어 남다른 몸매와 노출은 무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신감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런 전효성의 무대 밖 매력은 섹시함과는 상반되는 청순함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스럼없이 민낯을 공개하고 무대가 아닌 곳에서는 주로 헐렁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KBS W ‘뷰티바이블’에서는 열정적으로 뷰티 제품 시연에 나서 ‘시연의 여왕’으로 불리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인정하는 전효성의 아우라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싱글곡 ‘반해’ 프로모션차 일본에 머물고 있던 전효성에게 이메일로 그만의 뷰티 노하우를 물었다.

# 첫 MC 도전기 ‘Beauty Bible’

Q1. ‘뷰티바이블’ 진행을 맡고 있는데 평소 뷰티에 대한 관심도는?

걸 그룹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뷰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어요. 메이크업만 해도 피부 표현, 색조, 보디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뷰티바이블’ MC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걱정보다 기쁘고 설레는 감정이 더 컸어요. 기획안을 받았을 때는 내용도 굉장히 알차서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됐어요.



Q2. 처음으로 예능 MC를 맡은 소감이 궁금해요.

처음 ‘뷰티바이블’ 녹화 때는 무척 떨리고 긴장됐던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프로그램 자체를 즐기게 됐고,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뷰티 팁이 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됐어요. 동시에 숨겨져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제대로 전해드려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실속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면서 재미까지 겸비한 ‘뷰티바이블’이 되면 좋겠어요.

Q3.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우는 점이 있다면요?

제가 모르고 있던 뷰티 노하우나 뷰티 팁을 전수받는 건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에요. 또 제 뷰티 모토가 ‘일단 써보자!’일 정도로 직접 체험해보는 걸 좋아해서, 어떤 아이템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게 돼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모습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효성 어머님은 누구니?
# How to Makeup

Q1. 평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일상에서는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편이에요. 무대 메이크업이 워낙 짙기 때문에 평소에는 피부를 쉬게 하려고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선크림이나 비비크림 정도만 가볍게 발라 기초화장을 마무리해요.

Q2. 이번 컴백을 앞두고 비주얼적인 면에서 어떤 변화를 줬나요?

가요 프로그램은 무대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도록 화사한 피부 표현과 또렷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호해요.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눈에 띄는 변화는 헤어 컬러예요. 금발인 것 같으면서 오묘하게 핑크 빛과 오렌지 빛이 돌아 신비스러운 느낌이 강조되도록 했어요.

Q4. 무대가 아닌 일상에서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나요?

얼굴에 생기가 돌도록 옷 컬러에 어울리는 틴트나 립스틱을 꼭 챙겨서 발라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발색인데, 아무래도 색이 진한 제품이 저와 잘 맞는 것 같고 덧바를 필요도 없어서 편리해요.

# How to Diet

전효성 어머님은 누구니?
Q1. 아담한 체구임에도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데, 비결은 뭔가요?

신곡 활동을 앞두고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자제했어요. 대신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 바나나, 두유 등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죠. 배고플 때마다 과일과 채소를 수시로 먹는데, 그 덕분에 부기가 많이 빠지고 몸매도 한결 라인이 살아난 것 같아요.

Q2. 주로 어떤 운동을 하나요?

춤추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따로 헬스장을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안무 중에는 격한 동작들이 많은데, 연습을 마치고 나면 땀이 쏙 나면서 상쾌한 기분까지 들거든요. 연습이 없는 날에는 틈틈이 홈 트레이닝을 하면서 관리 중이에요. 스마트폰에서 홈 트레이닝 앱을 내려받으면 특별한 기구 없이도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 해보세요. 며칠만 해도 보디라인이 달라진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

Q3. 몸매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생활 습관이 있다면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려고 노력해요. 사실 차를 타고 이동하기보다 걷는 걸 좋아해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여기저기 많이 걸어 다녀요. 물론 살짝 변장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하하. 또 한 가지를 꼽자면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는 것?! TV를 시청할 때, 차로 이동 중에, 방송국 대기실에서 계속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려고 해요.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세 교정도 되고 긴장감을 풀 수 있어서 좋아요.

Q4. 의상 스타일링 노하우가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스타일링에는 몸매보다 의상 핏(Fit)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에는 루스한 니트에 핫팬츠, 박시한 와이셔츠에 A라인 스커트를 즐겨 입고 활동성이 강한 치마바지도 좋아해요. 이렇게 내추럴하게 입다가도 어느 날 문득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타이트한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매치하죠. 특별히 좋아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에 따라, 또 만나는 사람에 따라 적절한 스타일링을 하려고 해요. 아무리 예쁜 의상도 때와 장소에 맞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어색하잖아요.

Q5. ‘뷰티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가요?

우선 저에게 ‘뷰티바이블’ MC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다른 아이돌분들의 뷰티 프로그램이나 뷰티 매거진도 열심히 챙겨 보고 있어요. ‘뷰티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사실 아직까지도 약간 부끄럽긴 한데,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

디자인 · 김수미

여성동아 2015년 7월 6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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