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骨骨) 하게 만드는 여성 명절증후군 예방법! 칼슘 · 비타민 D · 미네랄로 ‘뼈 밸런스’ 잡기

추석이 지나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명절증후군 중 하나다. 칼슘과 비타민 D는 기본, 뼈의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꼭 필요한 콜라겐 형성을 돕는 미네랄까지 챙겨 뼈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포인트다.

중년 여성들이 ‘뼈 마디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이유
명절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몸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를 단순히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무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을 정도로 뼈 건강관리가 취약하다.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칼슘 결핍이다. 2012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1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67%로, 칼슘은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년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에는 칼슘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균형 있는 식단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매일 칼슘 보충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뼈 건강 필수 3요소, 칼슘 · 비타민 D · 미네랄
뼈에 가장 중요한 영양 성분은 ‘칼슘’이다. 충분한 칼슘량은 뼈를 건강하게 하지만 칼슘만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다. 뼛속에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 비타민 D는 근육의 건강과 균형 유지에도 도움을 줘 낙상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또 하나, 뼈 건강에 중요한 것이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뼈의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필수적이다. 미네랄 중 뼈의 콜라겐 형성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구리’다. 구리는 콜라겐 섬유 간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뼈 건강에 꼭 필요한 아연, 망간,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까지 고르게 섭취한다면 뼈가 튼튼해질 수 있다.

“칼슘 보충제를 선택할 땐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약사 김은아(동의온누리약국)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칼슘 보충제 섭취가 큰 도움이 됩니다. 칼슘 보충제 제품 선택에 있어서는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비타민 D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콜라겐 형성을 돕는 미네랄 성분까지 있으면 뼈의 유연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이 없는 뼈는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마른 나무와 같지만 콜라겐이 충분한 뼈는 유연하면서도 강하거든요.

3 칼슘 함량을 확인하세요. 미국립골다공증재단에서는 하루 1200mg 칼슘 섭취를 권고하고 있는데,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 정’은 하루 2정으로 충분하답니다.


건강한 뼈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 D, 미네랄까지 챙기세요!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정
한국화이자제약의 칼슘 보충제 브랜드 ‘칼트레이트’는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을 지켜주며, 2014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칼슘 보충제’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정’은 1정에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칼슘 600mg과 비타민 D 500IU와 함께 뼈의 유연성 및 탄력 유지에 꼭 필요한 콜라겐 형성을 돕는 구리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 4종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획 · 이한경 기자｜진행 · 김진경 프리랜서｜사진 · REX｜자료제공&문의 · 한국화이자제약(02-317-2114 www.pfiz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