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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여성동아와 함께하는 Good Bye PMS 캠페인~ ‘PMS, 숙명 아닌 질병!’

우먼동아일보

2015. 05. 04

한 달에 한 번 그날이 다가오면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매사에 우울해지며 가슴과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증상은 여자의 숙명이 아닌 질병이라는 사실! 월경전증후군(PMS)에 대해 알아보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그냥 방치해선 안 되는 이유를 파헤쳐보자.


여성동아와 함께하는 Good Bye PMS 캠페인~ ‘PMS, 숙명 아닌 질병!’

All About ‘PMS’
대부분의 여성은 월경전증후군(이하 PMS)을 통과의례로 여기며 겸허하게 받아들이지만 전문가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PMS는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에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제 그만 Good Bye, PMS!
1단계 |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듣기
월경전증후군이란 배란기 때 늘어난 에스트로겐이 줄고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늘면서 발생하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질환 중 하나. 에스트로겐과 함께 감소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기분이나 행동, 식욕에 영향을 미쳐 신체적 ? 정신적 고통을 수반한다.


2단계 | 당신도 혹시 월경전증후군?
월경전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및 아랫배 통증, 두통, 요통, 피로, 붓는 현상, 소화장애와 더불어 극심한 감정 기복과 우울감, 분노, 짜증, 충동조절장애 등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국내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PMS를 겪는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직장 결근 가능성이 5.7배 높았고, 업무 생산성 저하 가능성 5.8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도 6.4배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혹시 PMS에 시달리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보자.

여성동아와 함께하는 Good Bye PMS 캠페인~ ‘PMS, 숙명 아닌 질병!’

※ 표에서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월경 전 5일 동안 이전 3회의 월경 주기에서 나타난 경우 월경전증후군에 해당(출처 : 종근당)






3단계 |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여성 호르몬 불균형은 생리불순과 과다 월경, 배뇨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유방 종양과 같은 여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골반염과 같은 자궁 내 기질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PMS가 지속되거나 심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 치료해야 한다.


4단계 | 극복! 굿바이 PMS
월경전증후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 호르몬 균형을 되찾는 것! PMS를 치료하기 위해선 단계적인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여성동아와 함께하는 Good Bye PMS 캠페인~ ‘PMS, 숙명 아닌 질병!’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이 함유된
천연물 의약품 ‘종근당 프리페민’

종근당 ‘프리페민’은 스위스 생약 전문회사 ‘젤러’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생약 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이 주성분. 원료 추출에서 완제품 제조까지 유럽과 국내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유럽의 약국(EMA)으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으며 오래전부터 월경전증후군 및 생리불순 치료에 사용돼왔다. 프리페민은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내성이 없는 것이 특징. 매일 1정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호르몬 균형을 지켜줘 PMS로 인한 육체적 ? 정신적 증상을 예방한다.



기획 · 안미은 우먼동아일보 에디터 | 사진 · 홍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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