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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기다려 온 니트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10.23 17:50:11

이토록 기다려 온 니트


남성에게 니트는 언제나 최상의 소재다. 힘 있게 잘 짜여 보온은 물론 어깨 라인까지 듬직하게 잡아준다. 찬바람이 불어오길 오매불망 기다려온 스타들의 니트에 관하여.


이토록 기다려 온 니트


이천희
기본적으로 니트는 포근하다. 그러나 블랙일 때 얘기는 달라진다. 칠흙같이 새까만 니트는 차가운 도시 남성을 떠올리게 한다. ck 캘빈클라인 행사장에 모습을 비춘 이천희가 딱 그랬다. 흑백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간결하고 단조로웠다. 터틀넥 니트는 몸통과 소매 부분을 화이트 컬러로 배색해 무게감을 덜었다. 여유로운 피트의 블랙 팬츠와 함께 입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조화를 이룬 슈즈는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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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니트는 간결한 디자인일수록 형태감이 살아난다. 여유 있게 감기는 실루엣과 묵직한 질감, 골반을 살짝 웃도는 길이는 굳이 다른 아이템과 섞어 입지 않아도 충분히 멋스럽다. 강동원은 블랙 바탕에 흰색 털실로 군데군데 포인트를 준 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가 선택한 컬러는 블랙. 넉넉한 피트의 팬츠와 캡 모자, 안경 모두 블랙으로 연출해 스타일링에 힘을 보탰다. 평범한 룩도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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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패턴이 가미된 니트는 언제 보아도 재치만점. 하트 무늬가 그려진 담갈색 니트를 입고 샴페인 잔을 든 그는 오랜만에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그동안 여러 행사장에서 선보인 록시크 무드를 벗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히 자리를 즐겼다는 후문. 단, 머리는 깔끔하게 뒤로 넘겨 특유의 시크함을 유지했다.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버버리 02-6093-9554 ck 캘빈 클라인 02-543-8950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wdstyle123@gmail.com

여성동아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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