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워프와 현실이 만났다. 올 패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과거로의 회귀 ‘레트로 무드’다.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동양적 소재인 향을 두고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에서 주민영 역으로 분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조윤희의 레트로 빈티지 패션을 살펴보자.
빈티지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데님 소재. 시폰 플라워 원피스에 유니크한 문양이 새겨진 데님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런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굽이 낮은 워커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같은 톤의 가죽 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페이크 칼라 블라우스는 스커트 안에 넣고 입어 곡선미를 살렸다.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전체 룩에 통일감을 줘 과하지 않으면서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고급스런 레트로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한층 진화된 복고풍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조윤희. 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 플로럴 아이템 하나로 손쉽게 레트로 무드에 동참할 수 있다.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tvN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 자수 데님 재킷은 데님 앤 서플라이 랄프로렌 제품
빈티지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데님 소재. 시폰 플라워 원피스에 유니크한 문양이 새겨진 데님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런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굽이 낮은 워커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같은 톤의 가죽 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 기하학 무늬 프린트 블라우스는 CC콜렉트, 플리츠 스커트는 SJSJ<br>
디테일이 살아있는 페이크 칼라 블라우스는 스커트 안에 넣고 입어 곡선미를 살렸다.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전체 룩에 통일감을 줘 과하지 않으면서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고급스런 레트로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한층 진화된 복고풍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조윤희. 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 플로럴 아이템 하나로 손쉽게 레트로 무드에 동참할 수 있다.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tvN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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