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동아일보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냉철한 검사인 이차돈으로 분한 강지환. 깔끔한 니트를 베이스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포멀한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연출하는 방법! 강지환의 ‘니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입력 2013.04.05 15:33:08

▲ 수트는 타임, 니트는 AF HOC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로 이어지는 컬러 매치가 세련되면서 동시에 클래식하다. 화이트 셔츠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니트를 더해 보다 영한 이미지를 살렸다.

▲ 트렌치 코트는 타임, 니트는 시리즈
트렌치 코트와 데님 셔츠, 그레이 니트라는 베이식한 공식을 선택한 강지환. 같은 소재의 데님 팬츠와 셔츠가 통일성을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잡아줬다.

▲ 니트와 팬츠 모두 타임.
심플한 스타일링에 화사한 옐로우 니트를 더해 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포멀한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댄디 룩을 연출했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도움주신 곳·SBS
여성동아 201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