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뷰티 모델 4기 프로필 촬영 현장&나만의 뷰티 팁 공개

4인 4색 매력 만점의 우먼 동아일보 뷰티모델 4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선발된 뷰티 모델 4기는 막내와 맏언니의 나이차가 10살이나 나지만 서로 언니, 동생처럼 챙겨주고 격려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멋진 모습을 마음껏 자랑한 그녀들의 프로필 현장 공개! 더불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뷰티 모델들의 시크릿 뷰티 팁도 함께 소개한다.

하얗고 탄력 있는 피부의 청순미인, 김유미(29)
“뷰티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뻐요. 맏언니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나만의 뷰티 tip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에센스와 수분크림, 아이크림을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발라요.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아이크림을 챙겨 발랐더니 또래 친구들보다 피부가 좀 더 탱탱한 느낌이에요. 탄력과 보습 라인의 마스크 팩을 주 1회 정도하고, 운전 중에는 절대 히터를 켜지 않아요.

윤기 나는 피부가 매력 포인트, 김윤주(26)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벌써부터 설레네요. 다양한 모습으로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나만의 뷰티 tip
커피대신 녹차와 물을 하루 2리터씩 마셔요. 복합성 피부라서 건조함이 자주 느껴지긴 하지만 되도록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리치한 크림은 피하고 가벼운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죠. 화장 후에는 온천수 미스트를 자주 뿌리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재빨리 흡수되도록 해요.

쌩얼이 더 빛나는 그녀, 이혜란(23)
“그동안 주저했던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쌩얼이 더 예쁜 이혜란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 나만의 뷰티 tip
저녁에는 꼼꼼하게 이중세안을 하지만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해요. 찬물로 20회 이상 세안하는데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미리 샘플을 사용해 본 뒤 트러블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죠. 운동 후 피부 흡수력이 좋을 때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상큼 발랄한 매력이 톡톡! 박태영(19)
“10대의 마지막을 더우먼동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 기대가 돼요. 앞으로 저의 상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게요!”

· 나만의 뷰티 tip
저는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메이크업보다는 기초 세안에 신경 쓰고 있어요.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하면서 모공을 열어 준 뒤 클렌징 폼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요. 헹굴 때는 찬물로 세안해 모공을 닫아주고 일주일에 3번은 쌀뜨물로 세안을 하죠. 미백 화장품을 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에요.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임송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icbutterfly@naver.com>
사진·지호영<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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